1. 실력이 없음.

실력이 없다는게 골을 못넣는다 이런게 아니라  축구를 못함.

축구를 못하니 팀원들의 도움이 없으면 골을 창출하지 못함.

약팀상대로는 팀원들이 날아다니니까 손흥민도 득점 몰아넣으면서 스찌질 하는데 

강팀상대로는 팀원들도 밀리고 손흥민은 실력이 없어서 잠수타니까  "중요할때" 아무런 득점을 못함.

2. 팀을 위해 뛰는게 아니라 개인스탯을 위해 뜀

팀에 헌신했다는 손뽕들 주장과 다르게 경기장에서 손흥민을 보면 헌신과는 반대로 개인 스탯을 위해 뛰는게 보임.

팀이 져도 싱글벙글 웃고 상대팀원 (월클)과 좆목질을 하고  팀원이 실수하면 그표정 지으면서 역정냄.

골만 넣으면 팀이 쳐발리건 말건 싱글벙글임. 

다치면 골을 못넣으니까 절대 헌신적인 플레이는 안하고 골 먹히던말건 수비도 안하고 산보함. 

3. 나이스 가이라고 포장된 인성.

카메라 앞에서는 나이스가이지만 인성이 좋은게 아님.

경기장에서 팀원들한테 화내는 모습. 팀원들 뒤통수, 싸대기 때리는걸 보면 손버릇이 나쁘고 강약약강인 모습을 보임.

감독한테 물병 걷어차는거나 포스텍이 수고했다고 하니까 개빡쳐서 욕박는거 보면 절대 인성이 좋은게 아님.

가면을 쓰고 착한척 하는데 예전에는 몰랐겠지만 이제는 현지팬들도 다 앎 

4. 무관

손뽕들 입장에서는 뭐 트로피가 장식같은건줄 아는데 현지팬 입장에서는 전부임.

막말로 현지팬들은 손흥민이 골넣고 득점왕하고 이딴거 좆도 관심없음.

중요한건 팀이 이기는거고 이겨서 우승을 하는거지

20명이 넘는 선수단중에 한명이 골을 얼마나 처넣건말건 관심이 없다는거임. 

한명이 10년넘게 뛰면서 팀 안락사하고 무관따리로 만드는데 좋은 감정이 들 수가 없는거지. 

손흥민의 실체를 파악한 현지팬들 중 몇몇이 거의 손흥민을 증오하는 수준으로 욕하는게 특이한게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