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이 5백 전원 수비를 하는 텐백 축구 할거는 누구도 예상 가능한 일임.

유럽에서 최고의 공격수로 활약하는 선수가 많은 대표팀에 대놓고 닥공

축구할 중동국가는 그리 많지 않음. 이란, 이라크, 사우디 조차도 일단

라인 내리고 우리하고 경기함

이런 극강의 수비 축구할게 뻔하다면 파훼법을 홍명보는 들고 나왔서야함

문제는 전혀 그런 준비를 단 1도 안했다는게 대표팀 전술 포메이션을 보면 

답이 나옴, 일단 텐벡 축구할때 파훼법은 1선 공격진들이 넓게 벌리면

그냥 닥치고 망하는거임, 패스각, 슛각 절대로 공간 안나옴 조금만 움직여도

기본으로 수비 두명은 무조건 달고 다니게 되어 있슴

그럼 이런걸 어떻게 파헤치느냐 그건 공간적이고 순간적인 숫자 우위를 달성해야함

그럼 무조건 투톱을 바짝 붙이거나 4-2-4로 상대 센터백 두명을 4명이 감싸거나 

좁은 공간에서의 순간적인 숫적 우위를 상대편 진영에서 가져가야 뚫리는거임.

그런데도 대표팀은 전혀 준비가 안되어 있었슴. 이런 텐백 축구 부시라고 나온게

스페인 티키타카 축구임. 개인기 좋은 2-3명을 전방 상대편 센터백을 붙여서 감싸면

상대편 수비 입장에서는 상당히 부담이 됨 ,그런데 하는거 보면 넓게 벌려서 영국식

뻥축구...  걍 축구고 나발이고 다 때려치고 인기 선수들 대상으로 티켓 장사나 해먹겠다는 

마인드라고 밖에 안보이는 정말로 최악중에 최악 경기였슴.

조축 수준의 일반인들도 아는 기초적인 전술도 구상 못하는 대표팀 감독. 코치진은 그냥

사표 쓰고 나오길 바람. 경기를 이기고 지고를 떠나서 두 눈뜨고는 도저히 못봐줄 저질 축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