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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x년생 25수능 후기 및 충고(초장문주의)

수갤러(180.70) 2025.04.10 05:21:53
조회 458 추천 12 댓글 0

나는 문과여가지고 문과기준으로 말함.


0x년생이고 2025년 수능 응시하여 대학교 1학년으로 공부하는 중

공부를 잘하지도 않고 다른사람에 비해 오랜 기간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나름 기숙학원 다닐 때, 학원에서 ㅁㅊㄴ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공부했음.

그래서 먼가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나같은 케이스인 사람들이 이 글을 읽고 도움을 얻어갔음 좋겠음



나같이 뒤늦게 공부하는 사람도 있고, 고등학교 자퇴 후 수능 공부에 매진하는 사람도 있길래

음... 나같이 길을 잃고 헤매지 말았으면 하는 주책이 있음.


일단 나는 군대 전역하고 '먼가 일을 해봐야겠다.' 라는 생각을 가져서 아빠한테 부탁해서 흔히 말하는 노가다 판에서 일함.

목표가 1년은 버티는 것이었음. 그 이유는 내가 싫은 일을 버티는 게 필요하다는 생각이었음. 그리고 아버지가 1년 버티면 

내가 하고싶은 것을 적극적으로 지원해주겠다고 약속하심. 그만큼 현장일 중에서 많이 힘든 일이긴 했음. 

하지만 1년도 안되서 그만두고 모은 돈으로 어디 기숙학원 들어감. 그때가 2024년 4월 말.

그리고 2025 수능 응시해서 국수영탐탐 기준 성적이 22343나옴.  

자존심때문에 아빠에게 빚지는 짓 하기 싫어서 국숭세 라인에서 하나, 건동홍 하나, 그리고 a대학에 써서 국숭세 라인 추합뜨고, a 대학 최초합했는데

a대학 전액장학금을 준다해서 a대학 선택해서 다니고 있음.



일단 본인은 현역 당시에 수능을 닷지치고 밤새 겜을 했음.

중2때부터 아예 공부 접었던 사람이였음. 근데 영어는 고2때까지 2등급나오다가 고3때부터 4등급나옴.

중2전때까지 공부 잘하는 흔한 케이스임.

영어학원, 피아노, 미술 빼고 다른 학원 다닌 적 없음. 수학도 엄마한테 배워서 선행안했음.


여기까지는 나같이 앰생도 맘먹으면 그래도 먼가 성과를 낼 수 있다고 말하고 싶어서 적었고 

이제 조금 다르게 


일단 난 재수학원을 수업듣고 자습을 하는 재수학원을 들어감. 


그래서 재수학원에 대한 장점과 단점을 정확히 말해드릴 수 있음.



장점  1. 아침 일찍 기상 후, 정해진 시간에 취침하는 패턴이 강제된다

           

            일찍 일어나는 거 엄청 싫어하는 거 암. 근데 나는 나같이 노베이거나 공부한 경험 자체가 적은 친구들은 무조건 일반적인 방법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생각함. 가끔 공부 잘하는 친구 중에 밤낮 바꿔서 불규칙하게 공부하는 친구들 있는데, 그 친구들한테 말 들어보면 그 친구들은 공부를 전에 해보고 자기에게 맞는 것으로 수정한 것임. 솔직하게 그런 경험이 고작 2,3달 정도밖에 안되고 자기는 먼가 특별해서 바꾼다는 것은 사실 너는 너 자신의 편함과 타협하는 것이라고 생각함.  공부하는 거 자체에 준비가 필요하다는 말임. 


추가적으로 기숙학원가서 기상알람 들리자마자 바로 일어나셈. 이거 습관임. 이거 고치는게 컨디션 관리의 도움이 많이 됨. 이거 절대 아니라고 생각할 거 아는데 진짜로 바로 일어나서 씻고 바로 공부하는 곳에 도착해서 앉을 생각을 해야됨. 나는 그 시간에 영어 단어 외우고, 화작 문제 풀음.



      일단 맨날 같은 생활패턴에서 공부하니깐 당연히 거기에 몸이 적응하고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는 같은 환경이 만들어짐. -> 일관성있는 패턴이 만들어짐.

     그리고 재수학원 다녔던 사람 중에 수능 끝나고 건너 건너 들었는데 아침일찍 국어시험보니깐 집중 제대로 못해서 국어 원래 1,2등급 받던 놈이 4등급떴다는 걸 들음.

    시험보는 시간에 집중하는 연습이 필요함. 특히 그 나이대면 릴스보느라 ㅈㄴ게 늦게 자니깐 



      2. 수능만큼은 아니지만 압박감을 가지고 모의고사를 보는 경험을 가질 수 있다.


          최소 한달에 한번은 모의고사 치더라 ㅇㅇ. 평소에 긴장하면서 압박 많이 느낄 수록 엄청난 효과라고 생각함. 본인도 학원에서 시험치를 때 엄청나게 예민하고 긴장하면서 시험을 치룸. 그러다보니 나중에 갈수록 멘탈관리, 나에게 맞는 시험운용, 다양한 변수를 체험하면서 효과적인 상황대처가 가능해짐. 수능 다가올수록 점점더 여유롭게 시험을 운용할 수 있었음. 그리고 수능당일에는 긴장 하나도 없이 그냥 마실 갔다오는 거마냥 아무렇지 않게 보고옴. 현장감을 체험하는 이점은 재수학원에서 가장 효과적이고 반복적으로 경험할 수 있음.



    3. 반 선생님이 너의 멘탈케어를 도와줌.


      솔직하게 부모님이랑 얘기하면 싸움만 나고 서로 대부분 말안통하고 도움도 안되는 경우 많다고 생각함, 하지만 너의 담당반 선생님은 너에게 필요한 쓴 말과 적절한 당근으로 시험 존망과 불안함을 이겨내는 데 도움이 됨. 조금 더 말하자면 너와 같이 수능을 봐야되는 친구들한테 상담은 그렇게 도움되지 않음. 친구한테 의지하지 말고 선생님한테 의지하는 것이 훨씬 많이 도움됨. 선생님한테 말하면 분명 창피하고 쪽팔리더라도 말하고 그것을 계기로 더 열심히 하는 게 좋지 않을까 ?



  4. 아무리 못 가르쳐도 도움이 되긴하더라


    나도 재수종합반 다니면서 강사마다 호불호 있었고, 어떤 강사는 심지어 대다수의 사람들에게 'ㅈㄴ 못 가르친다.' 라는 평도 받기도 함.

  보는 관점을 여러 개 보면 그 과목의 개념이나 본질? 같은 것을 더 입체적으로 접근할 수 있음. 아무리 못 가르치더라도 그 사람만의 관점이 너에게 도움될 수 있음.

아니면 그냥 손절하셈 ㅇㅇ . 언제나 쩔수는 존재함. 걍 나랑 안맞다 하고 넘어가셈. 

-> 이 부분이 재수종합반 다니면서 '이 학원 ㅈ 병1ㅅ 같다. 다른 더 좋은 학원가야지.' 이런 생각 가져서 6평이나 9평끝나고 다 옮기거나 수능 2달전에 짐뺌.

    여기서 차라리 다른 학원으로 옮기는 거는 좋은데 노베들은 웬만하면 다른 재수종합에 가거나 그냥 있던 곳에서 공부하셈. 특히 자기는 이제 개념공부 어느정도 했다고 문제풀이랑 실모 풀이로 공부 비중 늘린다면서 순공시간! 순공시간! 하면서 관리형 스터디카페나 자습형 기숙학원으로 가던데, 일단 6수한 형피셜과 다른 3수 이상 사람들, 종합반에서 일해도 보고 자습형 학원에서도 일해본 선생님말로는 잘된 사람 거의 본 적 없다. 라는 말을 공통적으로 하심 ㅇㅇ -> 여기서 더 말하고 싶은 것도 있는데, 일단 경험이 상대적으로 많은 사람의 의견, 특히 선생들의 충고를 존중하셈. 그 사람들은 몇 년이상 그 바닥에서 너같은 수험생을 너무 많이봄.  그 경험을 존중하는 태도가 너에게 엄청난 도움이 될거임. 경험 무시절대 하지말았으면 함.


5. 경쟁심, 자극을 받을 수 있다.


내가 다닌 곳은 한달에 한번 보는 사설 모의고사나 평가원시험 반에서 1등 한 사람을 알려줬음. 그리고 대성모의고사 보면 아는 사람끼리 등수 맟춰보면 잘하는 사람 누군지 다 알음.

그래서 ㅈ같이 생기고 혐오감들었던 사람도 공부갑자기 성적 확 오르거나 그러면 주변에서 무시 절대 안하고, 계속해서 물어봄. 이건 본인 경험임. 

나는 처음 국어 사설모의고사 다니던 학원에서 3등하고 도파민 쏟아져 나왔음. 그리고 주변에서 노력도 인정받는 느낌도 들고 해서 자극을 엄청 받음. 농담아니라 ㅅㅅ보다 좋았음.


또, 다같이 일단 공부에 집중을 하든 안하든, 다수가 앉아서 공부하는 시늉이라도 하기에 자기도 거기에 의식해서 공부하게됨. 남의 시선을 의식해서 공부하게 된다는 거임. 이거 진짜로 엄청 크다. 특히 노베들 대다수가 앰생라이프 즐기거나, 오랫동안 앉아있는거 못할텐데, 이거라도 있어야 조금이라도 앉아서 공부하게됨.




단점


1. 개 ㅄ같은 사람을 계속 보고 지내야 된다,


      ㅇㅇ 군대가 ㅈ같은 이유와 같음. 남에게 당연하게 피해줄 수도 있다는 사람들과 함께해야됨. 공부안하고 복도 뛰어다니거나 소리지르거나, 난리가 남 ㅋㅋ

    잘 때 코골거나 ㅇㅇ 

   이게 젤 잦같은 이유가 될거임.

  내가 다니던 학원은 개이상한 담당선생 있어서 잘린 경우도 있었음. 수험생에 국한되지않아요 ~



2. 분위기에 휩쓸리는 거 


사실 이거는 다른 곳도 마찬가지인데, 보통  수험공부하다보면 공부하는 환경에 대한 불만부터 찾게되더라. 다른 사람들도 ㅇㅇ

다른데도 마찬가지일 경우가 농후함. 그걸 알기 힘들뿐더라 알더라도 몸이 그렇게 안됨. 정말로 이 부분은 나도 엄청 힘들었음. 피해의식이 생길 수 있음. ㅇㅇ 


-> 먼가 학원 나가야된다고 생각할 때, 추천하는 생각은 '과연 다른 곳에서는 안그럴까?' 라는 질문을 계속 스스로 해봤음 좋겠음.

    보통 나가는 이유들어보면 어떤 곳에서 실현하기 힘든 내용임. 하지만 너무 ㅈ같아서 못참는 그런 것 ㅇㅇ

   나가고 다른곳에서 공부하면 거기에 적응하고 하느라 시간낭비는 당연하게 하게됨. 하던 곳에서 하는 게 최선이자 차악이라는 것을 알았으면함, 생윤하는 사탐러는 벤담의 공리주의 배우면서 '차악을 선택하는 경우도 있다.' 라는 것도 배우잖아 ㅇㅇ. 



노베에게 기숙학원을 고려할 때 해주고 싶은 말


재수종합반은 강사가 수업하는 것이고, 학원입장은 대다수가 예습을 해온 현역이거나 재수생들임. 그래서 노베인 너의 기준으로 수업하지않음. 그래서 초반에 너가 더 열심히해야되고, 더 고통스러울거임. 본인도 그러했음.  그래서 처음에 따라가려면 ebs 강의나 다른 인강을 들으면서 해야됨. 이거 선택아님. 나는 ㅎㅇㅈ 강사를 추천하지 않음. 노베한테 절대 추천안함.  뉴런듣고 있으면 간지나는 거 아는데 그래도 진짜로 별로 추천안함. 개인적으로 김기현같은 강사 추천. 먼가 쉽게 쉽게 가르쳐야함. ㅎㅇㅈ 이사람은 말하는 어투가 우리나라 사람의 정서와 많이 다름. 

기출문제 정리할 때 많은 강사 해설강의 봐서 다른 강사도 그래도 볼만큼 봄. 그 중에서 개인적으로는 김기현 강사님 추천. 


가장 중요한 것 


감정기복 없이 덤덤한 마음가짐을 유지하도록 정서를 조절하는 노력이 필요한 거 같음. 맹자가 호연지기, 호연지기 하잖아. 인생에서 수능공부기간은 특히나 중요한 시기임. 너가 다른사람에게 피해를 주더라도 이기적이게 너만 챙기는게 차라리 나음, 다른사람 배려하는 거 보다는. 이게 엄청 어려운 거 아는 데, 원래 어려운 거해야 리턴이 큰거 알잖슴 ㅇㅇ


메타인지, 자기객관화를 철저하게


나는 공부하면서 중간에 화장실가거나 밥먹을 때, 밥먹고 산책 한바퀴 돌 때, 공부 생각만 했음. 친구들과 말하면서 푸는 것도 좋음 ㅇㅇ . 근데 암기과목 외운 것도 있지만, 그 전까지의 공부에서 부족했던 점과 내일 무슨 공부하고 어떻게 할 것인지 계속 생각함. 모의고사치고 나서는 무조건 피드백함. 공책에 시험피드백노트처럼 쓰지 않고 머리로 엄청나게 생각 많이 하고 혹독하게 자기비판을 했음. 

어른들이 독해져라 독해져라 하는 말이 여기 메타인지에서 가장 해당된다고 생각함. 너 자신에 대해 제3자 입장으로 봐야됨. 너 자신의 평가 중 긍정적인 부분 또한 내 방어기제인지 의심하고.

보통 사람이 가장 자신이 창피한 결점을 비판할 때, 가장 회피적이거나 공격적임. 객관화 중에 만약 너가 감정이 굉장히 나쁘면, 그 객관화가 너에게 치명적인 부분일거라는 거임.

그거 고치면 공부성공확률 많이 올라감. 

주의할 점이 자기 비판을 하면서 너의 감정이 좌절같은 부정적인 생각이 지배하게 둬서는 안됨.  일단 이거 어려운거 나도 암. 특히 나이 무시하는 게 아니라, 성인이 아직 아닌 친구나 21살 정도면 이게 정말 정말 너무나 어려운 거라고 생각함. 나도 그 나이 대에 그러지 못해서 25살 쳐먹고 대학 들어감. 나도 사회에서 무시받고 부딪히면서 생긴 자세라는 거임.



대다수 (너네)가 생각하는 그런 쉬운 길 절대 없다.


가끔 어떻게든 꼼수쓰려는 사람들이 있는데 절대 없음. 진정한 공부법은 '이렇게 멍청하고 귀찮은 일차원적인 방법은 아니야 !!' 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던데, 일차원적인거부터 시작해서 그 다음 더 고차원으로 가는 게 순서가 맞지 않을까 ? 순서는 지키자. 당연한거야 어떻게 보면 ㅇㅇ



마지막으로는 사실 노베와 다를 바없는 사람들과 노베들 한정으로는 문과 추천하고 이과더라도 국어 선택과목은 화작으로 하자 ㅇㅇ

나는 사실 학창시절에 학교 일주일에 2,3번씩 쨀 때도 수업시간에 교과서에서 재밌는 글 찾아서 읽던 사람이라 국어 문법이 완전 못하는 건 아니였음. 하지만 화작하면 일단 주기적으로 공부해야하는 언매보다 화작이 훨씬 이점이 크다고 생각함. 시간 부족한 거 메꿀 수 있는 부분임. 그리고 언매 국어황들 특징이 내신 3년동안 국어 공부 착실히 쌓은 친구임. 이 친구들도 주기적으로 공부하던데 하물며 노베인 너는 어떨까 ?


처음에 열심히해야 다음 것을 할 수 있다.


기숙학원에서도 처음에 열심히 안하다가 9평 끝나고 수능 2달전에 멘탈 붕괴되는 사람 많이 봄.


이들의 공통적인 특징 중 하나가 인강만 듣는다. 왜 ? -> 처음에 열심히 안해서 인강을 제대로 안들음. 그래서 문제가 제대로 풀 수도 없고 풀이도 이해가 되는데 자기가 혼자 못해냄.

그리고 그들은 그냥 다시 인강들음. 그리고 인강만 하루종일 들음. 

인강보는 시기와 기출문제 풀면서 해설강의 찾아서 보는 시기가 다름. 당연히 앞에 말한게 차곡차곡 쌓아야 그 뒤의 것을 할 수 있음.


그리고 인강은 공부하는 도구이지 공부 그 자체가 아님



진짜 마지막으로는 나는  처음 본 사설모의고사에서 국어가 4등급이였고, 그담부터 줄곧 1,2등급이였음. 9평 3등급 빼고

그리고 수학 10점에서 수능 3주 전까지 4등급, 그후로 3등급 한번 뜨고 수능쳤고, 사탐은 조합이 괴랄해서 과목 전부다 말하면 특정할까봐 일단 생윤과 어떤 사탐이라고 말함.

사탐이 6평 이후로 1,2등급 고정이였음. 다맞거나 못해도 2개 틀림 둘다.

영어는 처음에 4등급 턱걸이 운좋아서 그리고 단어만 하루종일 외워서 3등급 4등급이 6대4 비율로 왔다 갔다함.

개 

나는 국어랑 사탐에서 승부보는 구조였는데, 수능때는 사탐을 꼬라박음. 사탐러들은 절대 자만하지않기를 바람. 특히 사탐이란 과목 특성상 개인적인 입장이지만 대성모의고사 다른 사설 모의고사들과 수능은 어렵게 내는 방법이 아예 다름. 거기서도 특히 생활윤리는 진짜로 평가원에서 어렵게 내는 건 완전 급이 다름. 그리고 사탐 6평 9평이 어렵다는 거랑 수능평가원이 어렵다는 것도 다름. 사탐 진짜로 꼼꼼하게 공부하셈. 난 진짜로 현장에서 생윤 풀었을 때 중간에 3번 '내가 지금 윤사 시험지 꺼낸거아니지?' 하면서 몇번 확인함.



국어 공부


종합반수업으로


공부하기 전에 수학에 비해 국어랑 사탐 점수를 더 올릴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함. 그래서 처음 들어가서 수능 국어에 대해 나만의 분석을 했고 내가 처음 본 시험에서 시간관리 방법과 선지 분별방법을 대충 정했음. 나중에 조금씩 달라지기도 했는데, 일단 한 달 동안은 국어 수학만 공부함. 비중은 3대7이였음. 국어는 무조건 아침에 오자마자 공부했음. 아침에 글읽는 감각은 완전 새로운거라 ㅇㅇ. 처음부터 타이머로 시간 재면서 화작 기출문제 풀었음. 풀고 채점하기 전에 시간 많이 쓴 문제나 선지 구별해두고, 아쉬웠던 점 부족한 점 생각해두고나서 채점하고 전에 생각한 것과 얼마나 괴리가 있는 지 생각하면서 내 판단이 얼마나 신뢰할 수 있는 지까지 체크하려함.  


화작은 출제요소가 어느정도 한계가 있다고 생각함. 선지마다 낼 수 있는 각각의 포인트가 있고, 문장에서 어떤 단어로 옳고 그름이 좌지우지 되는 지를 판단하는 데 필요한 정보가 어디에 있는지 파악하는 능력을 길러야됨. 그러면 맞더라도 시간 걸린 부분을 확인하고 느리게 캐리한 부분을 점검하고 각인해둬야함. 

조금 시간을 줄이기 위한 내 방법은 선지 솔직히 내 감각에 의지한거긴 한데 '나라면 이 부분을 보겠다.' 싶은 부분부터 확인하거나 내가 화작 제시문을 읽고 기억나서 확실히 선지 제외 할 수 있는 거 부터 제끼고 판단했음.


모든 문제에 이런걸 총동원하면 약간 시간이 부족하더라 나는. 나도 이제 어느순간부터는 화작중에서  절반정도는 제시문 읽는 시간 제외하고  30초 정도로 체크함.

보통 화작 문제 10분에서 길어봤자 15분걸림. 이렇게 해서 초반에는 3개 정도 틀리고 나중 가서는 하나씩 꼭 틀리더라.

6평 때는 15분, 9평 때 20분 걸림;; 현장감이 다름. 확실히 


독서


독서는 일단 독서론은 따로 공부안함. 나는 과학 - 기술이 어려웠음. 배경지식이 아예 없고, 중학교보다 지식 수준이 없는 게 많아서 처음에는 아예 건들지 않음. 

처음에는 과학-기술 단일 지문 빼고 다 풀고 omr 작성시간 포함해서 8분정도 남음. 애매해서 안풀고 걍 헷갈리는 거 다시 봄.


독서 공부할 때는 평가원 기출만 우선적으로 봤음. 옛날 거까지 보기 그래서 종합반 국어강사한테 다 찾아가서 볼만 한거 따로 분별해서 공부함.

가끔 재밌어보이는 거는 따로 보긴함. 


나는 기본적으로 문장을 이루는 단어를 끓어서 읽는 거부터 했음. 이거는 완전 개인적인 취향이라 추천은 안함. 

그래도 도움될 수 있을까봐 간단하게 적어봄. 누가 머를 어떻게 했다. 를 보고 다음 문장과 이으는 거임. 그래서 앞에 있던 목적어가 다음 문장에서는 여기로 갔구나 하거나

이런 것이 다음에 없다고 하더라도 나중에 라도 나오는 곳에 이으려고 했음. 약간 ? 유기적으로 연결했다고 해야되나 ? 이거 연습하니깐 바로 독서 좀 깨닫는 느낌 들었음.

유기적으로 연결하면서 읽으려고 인위적으로 노력하니깐 거기서 먼가 정말 중요한 내용을 찾을 수 있었다 라고 해야되나  아무튼 그랬음.

이게 반복 훈련하니깐 속도랑 실력이 확 늘었음. 


개인적으로 독서는 처음 공부할 때는 시간을 재지않아도 된다고 생각함. 오히려 노베들은 시간 재고 공부하면 시간에 쫓겨서 깊은 생각을 못함. 그냥 시간 생각말고 끈질기게 계속 사고해야됨. 


먼가 정보를 읽고 이해한 경우의 수가 다섯가지 여섯가지 일 수 있음, 거기서 더 읽다보면 그 경우의 수가 확실하게 줄어듬. 그니깐 이해가 완전하지 않더라도 일단 계속해서 읽어가는 걸 추천하고, 다 읽고 이해안되도 절대로 해설이나 어디 인터넷에서 해설강의 찾지말고 너 혼자 그 내용을 이해할 때까지 ㅁㅊ놈처럼 생각해야됨. 그 담에 해설보고 내 생각이 틀리더라도 얻어가는게 많음. 그리고 애초에 국어에서 정답을 알고 보면 그 도출하는 과정을 알 수가 없음. 진짜로 너무 많이 생각했는데 싶을 때 찾아서 보던지 하셈. 확신이 안서더라도 생각은 몇 개 있을 테니 ㅇㅇ


문학


문학에서 고전소설이 어려우면 내 생각으로는 다른 문학파트에서도 어려움이 클 것이라고 생각함. 고전소설이 보통 젤 쉬운 파트라고 생각함. 개인적으로 조심할게 고전소설은 구석기시대 기술로 글을 쓴거라 기술적으로 ㄱ ㅈ같은 글임. 그래서 약간 시끄러움 느낌임. 그니깐 겉만 어수선하지 속은 ㅈㄴ 쉬움. 고전소설 문제들이 화작문제의 성격과 좀 유사하다고 생각함. 단순 내용일치 문제에 가장 가깝다고 생각함. 그냥 여기는 글 많이 읽고 하면  쉽게 풀 수 있다고 생각함. 다만 조금 주의할 부분은 개인적으로는 호칭이라고 생각

특히 가족드라마같은 고전소설에서는 첨에 형부라고 나중에는 대감이라고 하는 명칭이 계속 바뀜. 이거 ㅈ같음.  이거 조금 주의해서 보자.


솔직하게 문학에서 공부할 때 머 어떻게해야되는 지 구체적으로 말하기 좀 어려움;; 

음.. 근데 현대시에서 '추운 겨울' 약간 이런 키워드에 매몰되서 '이 키워드는 나쁜거!' 하고 일차원적으로 생각하는 거 안좋음. 문맥에 따라 다름, 특히 이거 대놓고 있으면 한 문제에서 이거 나오더라. 절대로 내신공부하는 것처럼, ebs 고전시가 정리하는 것처럼 단어 자체에 집중하면 안됨. 오히려 현대문학에서는 작가가 이런 걸 이용하는 걸 좋아함. 약간 편견을 깨거나 독특한 느낌이거든 ㅇㅇ 진짜 조심하자 이거 


그리고 마지막으로 ebs 관련해서 문학은 ebs 연계작품 무조건 정리하셈. 본인도 이거 9평전까지 안했다가 3등급 나오고 했음. 하니깐 체감속도랑 난이도가 완전 달라짐. 

자신감은 추가로 붙고 ㅇㅇ. 이거 무조건 해야됨. 무조건. 특히 현대시, 고전시, 고전소설(요놈은 중요하다고 말하는 것들 위주로) 무조건 무조건 정리하셈

나는 김동욱 선생님 인강으로 정리함. 걍 개사기 무조건 하셈. 근데 이거 정리할 때 김동욱 선생님 말씀대로 먼저 시를 읽어보고 인강들음. 이게 확실히 더 효과적임.


아 그리고 재수학원의 장점 중에서 사설 모의고사 한달에 한번씩 보면 고전소설 왠만한 건 다 풀어봄. 그래서 알아서 ebs 연계공부가 되는 그런 효과있음.

이것도 엄청난 장점


시간관리 연습하는 거 중요함. 이는 모의고사로 훈련해야됨.

나는 국어에서는 화작 15분, 문학 25분안으로, 독서 나머지 올인함. 그리고 omr도 작성하는 거 추천. 안하면 5분 빼샘. 


수학 


ㅎㅇㅈ 인강 + 종합반 수업


수학은 나를 보고 '이렇게 되지는 말아야지.'하면서 보길 바람. (반면교사로 보셈)


처음에 합차공식이랑 (a+b)의 제곱 공식 밖에 몰랐음. 거기서 고등학교 개념서 쭉 3,4번 읽고, 한달 동안 ebs 개념강의듣고 쎈 쉬운 거 풀었음. 강의가 먼가 부족해서 바로 현우진 강사걸로 들음. 시발점부터 들었고 솔직하게 시발점 제대로 수강안함. 마지막은 듣기만 하고 문제 풀지도 않음. 사실 학원에서 내주는 과제도 있어서 그거랑 쎈으로 대체함. 확통은 일단 손을 좀 놓았음.

그리고 6평 한달전에 다른 과목 공부 스탑하고 뉴런만 하루종일 듣고 필기하면서 계속해서 공부함. 문제는 안풀고 해설도 거의 안봄. 나는 인강들을 때 배속 안하는 게 무조건 맞다고 생각함. 최소 1.2배 정도만 진짜로

그거 초과하면 솔직하게 노베들은 걍 허수임. 그냥 욕마렵긴함. 베이스 있는 사람이 그러면 아는게 있어서 저렇게해도 이해한다고 쳐도, 노베가 공부하면서 저러면 걍 ㅄ임.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면, 뉴런 정말 좋긴함. 강의도 나에게 그 당시에 많은 충격을 줌. 먼가 사고가 확장되는 감각이였음. 첫 등차수열 관련 내용은 처음에 너무 어려워서 4번 정도 본듯

그리고 내가 귀납적으로 강의에서 설명한대로 증명해보면서 이해하려고함, 이해 안되는 거는

그렇게 수2거의 뒷 부분만 빼고는 전부다 들음. 그리고 6평봤음. 6평 4등급이였음. 확통 3점 3개 맞추고 다 틀리고 10번부터 그 다음 페이지 하나 빼고 다 풀고 주관식 4점 첫번째 것까지 풀었음. 15번이랑 첫4점주관식제외하고 전부 찍음. 그렇게 4등급 나옴. 확통은 거의 건들지도 않아서 공통에 시간 엄청 씀. 그런데도 당연하게 공통 푸는 데 시간 많이 부족함.


6평 끝나고 확통 공부하기 시작함. 6평 끝나고 기숙학원은 휴가를 줘서 집으로 애들 보내는 데 나는 남아서 그 시간동안 확통 정리함. 그렇게 확통만 풀어서 나중에 3개 틀리는 정도까지 감. 개인적으로 수학파트 중에서 확통 (통계 제외)이랑 도형, 귀납이 공부하기 어려웠음.  모든 수학 강사가 '확통은 ㅅㅂ 다 맞아야한다. 진짜 실수로 하나 틀려도 억울해야된다.' 강조해서 도형 귀납 4점 한 문제씩 버리고 공부함. 나중에 확통 푸는데 사설모의고사 기준 25분 정도로 풀어냄. 이렇게 풀면 4점 에서 하나 못풀거나 풀긴 다 품. 보통 수능 한달 전까지 한 두개 틀림. 

9평 이후에 4의 규칙 (수1,)만 풀면서 기출 정리 계속함. 자이스토리 기준 그 별표 좀 있는거 위주로 회독 계속함. 그리고 공책에 정리도 해둠. 근데 3점도 3회독정도는 했음. 

거기다가 내가 다니던 곳은 수능날 다가올수록 사설 모의고사를 뿌림. 그래서 거기 있는 문제도 오답 정리 계속 하면서 앞에 말한 거 병행함. 


국어 수학 영어 는 모의고사로 연습할 때, 자신만의 시간관리틀을 만들고 치는 게 맞음. 


수학은 확통 25분안으로 맞춤. 못푸는 거 있어도 쿨하게 넘어가야됨. 평소에 식을 깔끔하게 쓰면서 공부하는 게 여기서 중요한거임. 넘어가기전에 식을 써둔거까지를,

나중에 다 풀고 와서 활용할 수 있음. 이거 좀 많이 큼. 


그리고 사설모의고사 중에 양승진 강사님 모의고사 추천함. 많이 얻어감. 나 돈주고 사서 풀었는데도 돈 아깝다는 생각 나지도 않음. 


순서는 공통객관식 1번부터 10번까지 풀고, 주관식 3점부터 첫번째 4점까지 하고 확통 다 풀고, 다시 남은 4점 객관식부터 풀었음. 

국어 수학 영어는 특히나 못풀거나 오래걸릴 거 같은 문제는 나중에 푸는게 더 좋음. 그리고 그게 맞음. 나 같은 노베 기준임. 

안 풀리는 거 넘어가는 거를 모의고사 풀 때 반드시 반드시 연습해야됨. 이거 필수임, 안하면 허수이거나 천외천.


모르는거 많아서 초반에 모의고사치면 시간이 남아돌음ㅎㅎ. 하지만 갈수록 시간이 부족해짐. 그러면 자신이 발전했구나 생각하고 더 노력하자 하면 됨.


나도 4등급에서 벽이 막혀가지고 계속 정체되는 순간이 있었음. 이게 정체되는 기간은 당연히 위로 갈수록 길다는 걸 받아들일 필요가 있음.

나도 진짜로 벽 많이 느끼고 좌절감에 화나서 그래도 계속 열심히 해서 그래도 수능 한달 전에 먼가 실력이 확 오르게 느껴짐. 

머라해야되지 기출분석이 많이 되서 그런지 몰라도 , 이게 문제 해석하고 접근하는 방식을 도출하는데 빨라졌다고 해야되나 아무튼 ㅇㅇ

그냥 달라짐. 확실하게. 


영어


인강x 종합반 수업으로


영어가 아예 노베이면 개인적으로 1년 공부해야된다고 생각함. 나는 영어가 그래도 먼가 베이스가 있기에 영어를 하루에 30분 정도 단어만 외우고 학원 수업만 듣는 것으로 점수를 만들었음. 

사실 노베들이 가장 벽느끼는 것은 수학보다 영어라고 생각함. 그리고 노베와 등급이 낮은 현역이나 재수생과의 노베와 차이 중에서 영여 영역이 가장 큰 학업성취도에서 차이가 있다고 생각함. 

괜히 부모들이 어릴 떄부터 영어학원 보내는게 아님. 정말 말하기 미안하지만, 영어가 노베이면 진짜로 엄청난 노력을 해야된다고 생각함. 


일단 나는 영어 ㅎ커스 것 수능실전 그거 다 외움. 그거 홈페이지가면 시험지 양식으로 인쇄가능함. 그거 한 10번 넘게 돌림. 그리고 뜻 쓸 때, 책에 나온 모든 뜻 전부 다 암기함.



영어 듣기 하나 틀리거나 다 맞히고, 마지막장에서 이전 페이지 전체 빼고 풀고 70점대 맞혔음. 



사회탐구


인강 x 종합반 수업으로


사탐은 6평 한 달 전에 걍 숙소가서 새벽 2시까지함. 어릴 때 역사책 보듯이 수특,수완 읽고, 암기함. 생윤은 특히 원전에서 따온 말 중에서 중요한 거 따로 외움.


암기하고 다음날에 수학 지릴 때, 1시간 정도 시간 내서 교육청+평가원 기출 한개씩 풀고 분석? 함. 


이전에도 강조했는데 나는 모의고사 계속 칠 때도 생윤은 진짜로 길어도 15분안에 다 풀고 omr 까지 체크했음. 이러고 다 맞거나 하나 틀림. 사설에서

진짜로 자신감이 확실하게 있던 과목이였음. 근데 수능 때 4등급 뜸.    진짜 자신감생길 때 가장 경계해야됨. 다시 한번 강조할게. 이거 때문에 수능 끝나고 피눈물 흘림.


결국 하루에 몰아서 한과목만 하는 것은 별로 좋지않음, 특히 수능이 다가올수록. 노베라서 처음에는 균형적인 시간분배는 개소리라고 생각하는데, 어느정도하면 균형적인 시간분배를 해야됨. 



그리고 생활과 윤리 선택하려는 사람들에게 말하고 싶은거는 


일단 생활과 윤리 과목자체가 내 생각에는 다른 사탐에 비해 언어적 감각이 중요하다고 생각함.

~는, ~도 이런데서 참과 거짓이 바뀌기 때문에 정말로 언어적 영역이 엄청나게 강한 사탐임. 

개인적으로 문과가려는 사람 중에 이거에 혐오감 느끼는 사람 많다고 생각함. 그런 사람들은 모의고사 최소한 풀고 해설강의까지 들어보는 거 권장함.

해설강의 듣는게 포인트임. 

생윤은 이과한테 풀라고 하면 운좋으면 4등급나옴 진짜로 .. 본인이 그걸 몇번 봄. 순수 비문학문제가 몇 개 있고,  2가지 선지에서 결정되는게 조금 많아서 진짜로 처음에 4등급나왔다고  그렇게 좋아할 필요가 없음. 



여기까지 일단 내가 하고 싶은 말들이였음.

솔직하게 깔끔하게 보기 쉽게 범주를 만들지 못했지만, 그래도 다 읽으면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함. 조금 내 필력이 부족하고, 이거 읽는 나이대에 맞지않는 식이긴 했는데 그래도 읽고

도움을 받길 바람.


수능은 미성년자인 청소년으로서 처음 사회에 진출할 때 경험하는 벽이라고 생각함. 

어떻게보면 성인되기 직전에 겪는 의례같은 성격이 크다고 봄. 


근데 이게 나같이 학창시절 때 혼란을 겪거나 하는 사람은 분명히 존재함. 우리나라 사회에서 일반적으로  이런 청소년들이 성인이 되면 인식이 좋지 않기도 하고

그래서 나중에 성인이되서 다시 수능에 도전하는 사람이거나 아직 도전하지 않았지만 부모와의 마찰 등 다양한 어려움에 쳐한 청소년들이 보다 이 과정을 순탄하게 지나가기를 바람.

특히 후자는 더더욱, 돌이킬 수 없는 시기임. 

그리고 전자는 열심히 노력해서 원하는 것을 성취하길 바람. 전자는 후자에 비해 더 잘 알거임.


이 글을 읽고 도움받길 바라면서 글을 마무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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