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칭은 생략할께..) 현재 나이는 22살이고 남들보단 빠르다고 할수도 잇겠지만 어찌보면 늦은편이기도 한가... 2007년 기준 현재 경기도에있는 4년제 지방S대 2학년이야. 과는 네트웍의 꿈만 가질수있다는 정보통신공학과.. 반수땜에 1학년 쉬었는데 반수 실패.... 사람이란게 뿌린만큼 거둔다는 등가교환도 있긴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0.1%이상의 운은 등가교환도 거부가 되나봐. 적성으로 보면 1순위가 예능,2순위가 공통으로 경상계열과 공학계열이 나왔어. 나름대로 프로그래밍 대회에서 상장도 받았고.. 그런데 지금 많이 걸리는게 군대도 있지만 군대보다 더한게 내 성향이야.. 솔직히 이런데서 말하기도 껄끄러운데 CJ계열사에서 하는 txX방송의 옥모씨가 하던 방송있잖아..M2F라고 프로그램있었는데 나도 거기 추천받고 나갔는데 안되겠다 싶어서 심사까지만 받고 나왔어. 뭐...어떤건지 모른다면 성향관련해서 좀 그렇다 이거야. 이제까지 경험 해본거라곤 혼자서 열심히 뛰어다니면서 대학교 원서 접수한것이랑 편의점,바,호프집알바와 운동권에서 좀 활동한거뿐이야. 지금 내상황으로는 중견기업은 고사하고 중소기업도 못들어갈까? 나는 쓸꺼 못쓰겠지만 나름 벌면서 알뜰살뜰하게 벌어 저축도 하며 살고싶어 . 성향관련해서 생각이 미흡했을때는 진짜 밑에서나 말했을법한 최고의 네트웍기술이나 암호화기법같은거 개발하고 로열티도 벌며 시간남을때마다 작곡도하면서 밴드활동도하고 그러고싶었거든.. 그런데 사람은 확실히 자기에게 극한 상황이 치닫고 그러니까 더욱더 꿈은 이상적인것이 아닌 현실화가 되는거 같아.  어떤 사람은 그 성향을 버리라고 하지만 난 버리지 못할거 같아... 이미 매스컴, 지인분들의 말씀부터도 이상은no,현실직시 이렇게 가더라고.. 사람이란 생각이 다양하니까.... 뭐...잡소리가 긴듯하네;;; 이정도면 어떻게든 먹고살수있을까? 난 절대로 바나 술집에서 일하고싶지는 않아. 자존심도 그렇고 절대로 나만큼은 이렇게 보이지 말자는 의지가 꼭있어서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