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펙은 ㅟ뿔도 없는 막장 전문대 아저씬데요.. 저번달에도 면접 많이 봤어요.. 필사적으로 하루 두탕도 뛰고..경기권도 왔다 갔다 면접 보면서 면접관 이 씨발놈들!! 마치 그날 이력서를 처음 보는것 마냥 혹은 지들이 잘못 읽어놓고 앗 경력이 있는줄 알았다고. 아놔 병신색히들 확!! 내 치부를 그렇게 들쳐내고 쑤실거면 면접 전에 전화로 물어보든지.. 시발 사람 불러놓고 핀잔만 주고 그런 소리 들으면서도 나좀 뽑아달라고 실실 쪼개는 것도 이젠 지겹다..시앙 오늘도 면접이 있었는데 동종업계 쵝오 연봉이라고 하면서 복리도 좋았는데.. 안갔다.. 시발 또 구라일것 같아서.. 또 또 핀잔만 주고 가라고 하것지.. 그것보다 홈페이지를 봤는데 내가 가장싫어 하는것만 골라서 하더군... 1년에 체육대회를 몇번씩하고 등산에 심지어 사장생일이라고 회식.. 어깨동무하고 쥐랄하고.. 아놔  나 진짜 이거 보니까 면접볼 마음이  싹 사라지더라... 아~~ 줫가튼것... 남 밑구녕 핥기는 줫나 시른데...그렇다고 사업을 할 인물도 아니고 머리가 좋아서 전문직을 할 능력도 없고 공무원도 자신이 없는데.. 폐지나 줏을까...? 그것도 챙피해서 자신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