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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택시 - 오늘은 직장이야기와 택시타고 귀가한이야기

택시또라이버 2007.01.13 00:13:28
조회 1106 추천 0 댓글 16


형들아 안녕... 막장인생 택시또라이버왔어... 요즘 좀 바빠서... 어제 못왔네... 마안해... 머 이제 쓸 이야기도 없고... 머 택시한게 자랑도 아니고 그렇자나? ㅠㅠ 암튼 그래도 쓸 소재는 많은데... 피곤하고 귀찮아서.. 쓰기가 좀 그래... ㅋㅋㅋ 그래도 형들한테... 골뱅이손님 쓴다고 했으니까.. 쓰긴 써야겠어 ㅋㅋ 아 참, 내가 어제 글을 못 올린 이유는 좀 큰 회식이 있었어... 안갈수도 없고, 또 갔으면 끝까지 가야하는게 우리네 예비역, 민방위역 문화자나? ㅋㅋㅋ 암튼 어제 새벽까지 쭉 달렸어... 달린 이야기야.. 머 형들처럼 사회생활하면서 겪는거 그대로지 머.. 그래도 내가 다니는 곳은... 단란한데는 안가더라 ㅋㅋㅋ 좀 기대는 했는데... 사람들이 돈이 없나봐.. 엔분의1이란 것도 있는데.. 다덜 나이가 있고 가정이 있다보니까 돈없다.. 누구카드로 하자, 내카드 안된다.. 정말 눈물나더라... 내카드로 합시다라고 말할수도 없고 그냥 마지막에 남자들끼리 남았는데.. 좀 구차하더라.. 그래서 그냥 헤어졌지 머 ㅋㅋㅋ 근데 말야.. 사건이 하나 터졌어... 형들에게 말했다시피.. 내가 색소폰 연주 좀 할줄안다고 했자나... ㅅㅂ 어제 안부를려고 했는데 어쩔수없이 부르고 말았어... 내가 입사할때 신분증용(사무실 출입)으로 낸 사진이 옛날에 파마했던 사진이였어. 형들한테 말했지.. 예전에 나 색소폰 불러 다닐때 파마하고 다녔다고 ㅠㅠ 그 사진을 냈더니... 인사담당하는 쪽 여자직원들이.. 내 파마머리가 궁금했나봐... 그래서 어제 묻더라고... 그래서 어케 돌려 말할수도 없고.. 잠시 음악좀 했다고 둘러됐다... 그랬더니.. 전형적인 B형 여직원이 멀 했냐고 끝까지 묻는거야.. 어떻게 그냥 솔직히말했지.. 그랬더니.. 여직원들 토끼눈을 뜨더니.. 다 날 쳐다보고.. 한번 들어봤으면 하는 눈빛이야... 여기 남자직원들은 술만 먹는 전형적인 술자리였지... 남직원들 중에는 악기 다루고 그런 사람 없었나봐... 그랬더니.. 남자들도 내게 시선이 집중되는거 싫은눈치면서도.. 검증차원에서 한번 불어봐라.. 색소폰 있는데로 가자 하는거야.. 아 ㅅㅂ 정말 울나라 사람들 추워도 빈택시 안타고 버스기다리는 것처럼.. 정말 고집있는 사람들 정말 많아.. ㅠㅠ 머 어떻게.. 1차로 대충 먹고.. 2차... 카페 비스무리한데 갔지... ㅅㅂ 어떤 여직원이 추천해서 갔는데... 작은 연주무대도 있고 피아노, 드럼도 있고 ㅅㅂ 색소폰도 있더라.. 야마하 ㅠㅠ 형들도 알다시피.. 내가 좀 소심하자나... 그래서 계속 못 부른다고 발뺐지... 그랬더니.. 나이어린 남자들이.. 졸라 내 자존심 건딜고.. 카페사장도.. 손님중에 연주하는 분 있음.. 서비스준다는거야.. 어케 어쩔수없이 불렀지... 색소폰이란게.. 맨첨 부를땐 졸라 안불려.. 삑소리도 잘나고... 더구나 마우스피스는 자기가 쓰던거 써야지.. 남이 부르던걸로 부르면.. 좀 더러운 생각이 들어서 잘 안불리고 계속 입에 침이 고여.. 이게 내 스탈이야... 머 어케... 맨첨 버벅거리면서.. 한 1분정도 나혼자 입좀 맞췄지... 내가 머리가 나빠서.. 악보를 다 외우는게 없어.. 다 몇마디 밖에 몰라 ㅋㅋㅋ 그러고보니.. 고딩때 기타배울때도.. 익스트림의 모어댄워즈 배울려고 했다가... 첨 코드만 배우고 관뒀구나.. ㅋㅋㅋ 암튼... 내가 아는-아니 외우는 노래가 없어... 그래도 하나 간신히 아는건 울나라 사람이면 누구나 깡패들도 아는 마이웨이야.. 이게 의외로 부르기 싶고.. 악보도 졸라 쉬운편이라서 색소폰 첨 배우면.. 2달차때 배우는 노래야... ㅅㅂ 근데.. 내가 부르겠다고.. 카페사장한테 눈치주니까.. ㅅㅂ 조명도 해주고... 카페 순간 조용해지데 ㅠㅠ 졸라 쪽팔린거 있지.. 많은 사람들이 쳐다볼거 생각하니까.. 졸라 등에 땀나더라... 머 어케.. 그냥 눈감고 불렀지.... ~~~~~~~ 맨첨 부를땐 우리 테이블사람만 집중하는것 같았는데... 중간 지나고 마지막 부분 마이웨이~ 소절 내가 애드립좀 한다고.. 길게 텅잉했더니... ㅅㅂ 사람들 다 조용하더라... ㅠㅠ 곡 끝나고 내가 예전에 대학로 천년동안도에서 색소폰 연주하던 사람처럼 살짝 쪼갰어.. 그랬더니... 환호 비스무리하게 박수치더라 ㅋㅋㅋ 좀 우쭐된것도 같은데.. 오랜만에 부르니까 삑사리도 잘났는데... 사람들이 잘 모르는것 같더라고... ㅋㅋ 머 어때 그럼 된거지... 어케 대충 한곡 불렀으니까.. 이제 내려가려고 하는데... 카페사장이... 자기 가게온 손님중에서 정장입은 직장인이 색소폰 분건 내가 첨이랴... 아 ㅅㅂ.. 분위기 심상치 않게 돌아가는것 알았지... 난 생까고 색소폰 멜빵 빼고 얼른 내려가려햇어.. 그랬는데.. ㅅㅂ 카페사장이 자기가 피아노칠테니까 합주하재... 아 ㅅㅂ 피아노+색소폰 협연이라.. 졸라 등에 땀 났어.. 내가 아니라고.. 나 초짜라서 잘 못부른다고.. 나 내려가고 싶다고 막 사정했어... 그랬는데.. ㅅㅂ 사장이 가게매상좀 올려보자... 같이 부르면 술값 안받을 듯한 눈치를 주는거야... 더구나.. 손님들도 하라고 막 박수치는거야... 아 졸라... 짜증나더라... 입사할때.. 파마머리 사진 내는게 아니었는데... 찍어놓은 사진이 없어서 그냥 낸것 뿐인데.. 이게 이렇게 큰 화를 부를줄이야.. 정말 후회막급이었지... 사장이 악보다이도 갔다주고.. 본격적으로 할 자세를 취하더라고... ㅅㅂ 어케.. 양복 우아기 벗고.. 다시 색소폰 멜빵 목에 두르고 카페사장과 호흡을 맞췄찌... 머 노래는 별거 없었어.. 재즈2곡하고... 올드팝 2곡...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뽕짝으로 끝냈어~!!! ㅋㅋㅋ 형 울나라 뽕짝 색소폰으로 부르면 정말 간드러지고... 듣기 좋당 ㅋㅋ 색소폰 배우러 학원다니고... 혼자 부를 단계되면.. 뽕짝 경음악 틀어놓고... 부르는데.. 정말 듣기좋아 ㅋㅋ 암튼 식은땀 줄줄나고... 삑사리 나면서 불럿어.. 사람들 조아하더라.. 사장이야 피아노 잘 치니까 상관없었는데.. 내가 잘 못따라가는데도.. 사장이 리딩을 잘해서 어케 대충끝냈고... 사장도 울테이블 술값 50% 할인해주더라... ㅋㅋㅋ 암튼 오랜만에 불렀더니... 지금까지 혀가 아파... 색소폰 마우스피스에 혀를 말아서 튕기기 땜에 색소폰 첨불때 혀 졸라 아프거덩... 굳은살 배길정도로... ㅠㅠ 암튼 끝나고 나서.. 박수좀 받고.. 화장실갔다가 나온느데.. ㅅㅂ 첨보는 여자가 괜히 아는척하고 명함달라고 하더라... 양복 우아기에 지갑이 있어서.. 없다고 하니까.. ㅅㅂ 여자가 명함 주는데 ㅅㅂ 좀 이쁘면 어케하겠는데.. 그정도는 아니었어... 이런데 예쁜언니가 오겠어? 암튼 명함2장정도 얻었어 ㅋㅋㅋ 울자리왓떠니... 남자들은 질투어린 눈빛으로 날 쳐다보고.. 여직원들은 울 회사에도 이런 사람이 있구나란 들뜬 표정이었어.. 머 정말 난감했지... 여직원들 과장님 멋지다고 계속 추켜세우는데.. 머 그랬어.. 여기서 쫑나고.. 남자들은 단란갈까 고민하다가 결국 안갔고... 난 택시타고 집에왔어... 새벽이니까.. 당연히 파란색뚜껑 회사택시를 탔지... 목적지 말하니까... 엄청나게 빠른 스피드로 서울을 질주하더라.. 역시 새벽에는 회사택시를 타야 스피드를 즐길수 있어 ㅋㅋㅋ 내가 택시타면 아무말 안해 그냥 목적지 말하고.. 편하게 가는 길 알려주고... 내릴때 잔돈 안받고 내려.. 그럼 깔끔하고 좋거등 ㅋㅋ 18,000원 나왔는데.. 2천원 안받고.. 수고하세요.. 하고 내렸는데.. 안녕히가세요를 크게하더라 ㅋㅋㅋ 나도 이 택시기사처럼 좀 큰 잔돈 안받고 내릴때 크게 인사했던게 생각나더라.. 역시 인간은 간사한 동물이야 ㅋㅋㅋ 글고 집에서 몇시간 자다가.. 회사출근했지.... 그냥 평소처럼 출근했는데... 이런... ㅅㅂ 사람들이 날 보는 눈빛이 좀 이상한거야... 사내 공기도 좀 무겁고.. 정말 아햏햏한거 있지... 내 자리 갔더니... 아침햇살도 있고 보성녹차도 있고... ㅋㅋㅋ 여직원들이 어제 좋았다고 포스트잇 붙여놧더라 ㅠㅠ 글고 메신저 들어갔더니.. 여직원들이 졸라 친한척하고.. 몇몇 남자들도 자기도 색소폰 알려달라고 멘트 날리는거야... ㅠㅠ 정말 난감한 오늘이었어 ㅋㅋㅋ 머 그래도 기분 나쁘지는 않았어 ㅋㅋ 어제 색소폰사건이... 돌고 돌아서.. 다른 부서까지 기어들어갔고... 첨보는 여직원들도 어디서 나를 쳐다보고 있는듯하고.. 정말 쥐구멍이라도 찾고 싶더라 아.. ㅅㅂ 택시기사 참 많이 출세했어 ㅋㅋㅋ 연주한번으로 사람들의 눈빛이 달라지다니... ㅋㅋ 사람 참 간사해 ㅋㅋㅋ 오늘은 금욜이고.. 낼은 쉬니까... 오늘은 다덜 일찍 파하는 분위기더라고... 근데 몇몇 여직원들이... 메신저로 과장님.. 색소폰 또 듣고싶다.. 다른부서 여직원들도 듣고싶어한다하고 난리난거야... 머 어케.. 안된다고... 오늘은 약속있다고.. 그냥 둘러댔지...그랬는데도 집요한 비형여자들 많더라... 암튼 무조건 안된다하고... 나도 6시 정각되자마자.. 퇴근합니다. 즐건 주말되세요 하고 냅다 튀었어... 엘리베이터타고 얼릉 지하2층 주차장으로 갔어.. 오늘은 내가 저녁때 약속있어서 내차를 가지고 왓거등... 오 근데 ㅅㅂ 내 똥차에... 누가 포스트잇 붙여놓은거 있지... ㅠㅠ 과장님이라고 써놓지도 않고.. 택시또라이버씨 주말에 영화나한편봐여... 아무개 라고 써있는거야 아.. 순간 난감하더라... 어제 카페 같이 갔던 여직원이야... ㅠㅠ 좀 예쁘면 그래도 내가 재고는 해보겠는데.. 그건 아니거덩 ㅠㅠ 사내에서 이럼 안돼 절대 안돼.. 직장들어온지 얼마나됏다고.. 안돼... 암튼 누가 볼까 무서워서.. 포스트잇 낼름 접어서 주머니에 넣고.. 시동걸고 건물을 빠져나왓어 오늘 어디갔냐고? ㅋㅋㅋ 2년전에 잠깐 사귀다 헤어진 여자가 있는데.. 오늘 저녁사달라고 하더라고... ㅅㅂ 한국녀들.. 저녁사준다고하면서 만나지는 않고.. 꼭 저녁사달라고 한단말야... 뭐 어떻게... 오랜만이고.. 나도 지금만나는 사람도 없고... 그녀를 만나러... 목동으로 갔지 차 졸라 막히더라.. 암튼 오랜만에 만나서.. 저녁먹고 커피먹고 그랬어... 맥주한잔할려고햇는데.. 여자가 안먹겠데... ㅅㅂ 술 안먹는다고 하니까 좀 그렇더라... 오늘은 밤이 무지 긴 금욜밤이자나... ㅠㅠ 내가 그냥 살짝 떠 볼려고.. 오늘 같이있을까?했는데... ㅅㅂ 우리 예전 사이 아니래... 그러면서 괜히 저녁먹자고 했다고 하더라...  아 ㅅㅂ... 이게 무슨 시츄에이션이냐... 여자들 맘 도저히 모르겠다... 그럼 왜 부른건데? 진짜 저녁만 먹으려고 부른거야? 암튼.. 그냥 집근처에서 내려주고.. 나도 피곤해서 집으로 왔어... 그리고 그냥 두서없이 이글을 써.. 아 역시나 오늘도 쓰고보니까 졸라 길고 졸라 잼없다.. 원래 오늘은... 나 택시운전할때 만났던 골뱅이녀 써야하는뎅... 정말 형들한테 미안하네... 기회되면 담에 쓸게... 원래 낼은 토욜이니까.. 택시 운전하러 갈려고 했는데... 일주일 풀로 일했다고 내 몸이 피곤하네... ㅋㅋㅋ 낼 새벽에 눈뜨면 택시하러가고 아니면 그냥 집에서 푹자야겠어. 그러다 눈뜨고 여유있으면... 골뱅이녀 만났던 이야기쓸게... 그럼형들아.. 잘자고.. 날씨 무지춥다.. 보일러상태 확인하고, 상하수도 한번 확인하고 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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