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남한테 말하기 부끄러운데요. 객관적인 리플좀 달아주세요 전 남, 나이25 경기도 지역에서 자랐고요.(일명 촌) 학권도 별로없는 곳에서 자라다가 그냥 실업계고교 갔고요 그나마 전자과 갔는데 , 적성이 안맞는거같아서 전문대 디자인과 졸업하는데요, 그런데 재미는 있지만..취미로 남겨두려고요. (디자인하려면 취업준비하는사람도 준프로급이던데 센스도 없고 못따라 갑니다.실제로도 겪어봤구요) 2년제로는 안될거 같아서, 4년제 국립 충주대 컴전공(지방대인거 압니다) 편입 가려고 하는데요 (제 성적으로 들어갈수 있습니다) 아니면... 그냥 지금부터 서울로 올라가(서울올라간다고 무조건 좋은건 아니지만, 지금사는데선 뭐..) 일자리 잡고(2년제 디자인과 졸업해요) 잡코리아에 - 담당업무 사무보조 및 웹사이트 관리 보조              웹에이전시, 사무보조·OA·문서작성, 워드, 사무보조   이런데 취업은 할수있을거 같은데요 (친구얘기들어보니까 된다더군요) 물론 페이는 낮습니다 100 조금 버는정도... 몇년 경력3년 정도 쌓으면  연2000 이상쯤. 올라갈거 같구요. 그냥 이렇게 직장생활 할까요??(2잡할생각도 있답니다) 그외 집은 그냥 중하층. 영어실력은 토익보기가 부끄럽습니다 지역도 좁은데라 사회를 보는 시야도 좁고, 솔직히 지금 목표로 하는 직업이 없습니다 (군대갔다오고 생각해봐도 결론이 안나고..) 제성격은 그냥 할일 묵묵히 하고, 나쁜길로 빠진적없고, 잘 놀지도 모르고... 너무 생각없이 산거 같고요, 사람 한명살린답시고, 냉정한 질타 바랍니다 (무슨말이든 냉정히 받겠습니다.) 세줄요약 1. 그냥 편입해서 4년제라도 나와라(대신 죽도록 학교 공부해라) 2. 니 인생은 결정났다. 늦기전에 죽도록 돈벌어라 3.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