횽들 ㅎㅇ 그냥 내꿈두가지야 경찰하고 피아노 조율사인데말야 올해 인문계들어가고 성적은 인문계들어갈때 그냥 안전한정도였어. 진짜 공부하기싫어서 실업계가려고했는데 엄마때문에 인문계쓰긴썻는데. 횽들 경찰쪽으로 나간다면 이거야.. 현재:17살부터 20살까지 실업계중위권유지하면서 지방대합격. 충남대야 참고로. 쉽게안되겠지만 20살부터 4년간 대학생활하면서 경찰공무원 시험틈틈히 준비하면서 군대같다와서 다시 공부준비하다 27정도에 경찰합격. 그이후 아내를 얻던 뒈지던판에 그냥 안전하게 공무원하는거야. 조율사는 내가 몇일전에 생각한건데 우리외삼춘이 조율사이신데 진짜 성공하셨어. 진짜 중국에까지 손뻗어서 장난아니게 벌거든. 우리집도 외삼춘이 하나사줬어. 삼춘이 조율에 관심있으면 연락하래 키워준다고. 아근데말야 생각해보니까 조율사란게 보수가 일정하지않고말야 처음 5~10년간은 굉장히 힘들꺼같아. ^^; 그래도말야 난 현실적이야 지금 내친구중에 검사 의사 PD 변호사... 한다는놈 수두룩한데말야. 수도원엘리트가 쓸어가는판에 지방나온 평범한 찌질이가 현실파악못하고 ㅉㅉ 횽들 전 정말 현실적이에요 상황이 상황인지라 지금 취업난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고있고 저의 사촌형이 서강대나왔는데 서강대나와서 지금 뭐하는지알어? 2년 일자리구하다 결국 지금은 연봉2000조금안되는 중소기업다닌다는데 진짜 난 그렇게 살고싶지않아 그냥 지금부터 조율기술이나 경찰공무원 조금씩 해놔서 진짜 평범하게 살고싶거등. 공무원 경쟁률 계속 엄청 증가하는판에 조율사도 꼭 생각해보고싶은데 .. 횽들의 생각은어때.. 진짜 진지하게 꼭 부탁해볼꼐.. 횽들의 나에게 맞는. 알지도못하지만 지금은 거의 경쟁률없지만 전망조금ㅡㅡ 있는 직업몇가지 알려주던가 ㅡㅡ 아 고민중이야 정석하고 문제집사놓고 거의 하루하루를 유도로 보낸다.유도선수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