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때 그런경험있지 내가 좋아하는 여자는 거들떠도 안보고 별로 내키지도않는 여자들만 나 좋다고 그러고 가끔 아주 웃기게 별로인 여자가 되려 콧방귀껴서 난캄할때도 있고 말이지 그러다가 이래저래 옆구리 씨림이 오래가면 에라이 나 좋다는 여자만나자 사랑이 별거인가 만나서 정들다보면 내여자되는거지 이런생각으로 사귀게 되지 지금도 똑같다.. 내가 가고싶은 정말 평생직장이란 마인드로 출근할수 있는곳은 낙방에 낙방이고 학교다닐땐 설마 내가 저런거 하겠냐고 거들떠 안보던 자리는 나를 오라하고 그러다라 이래저래 눈치밥 먹다 오래되나 에라이 나 원하는 직장다니자 일이라는게 별거있나 다니다보며 경험쌓고 정붙이면 되는거지 이런생각으로 다니게 되네 하하 존내 웃겨 ㅅㅂ 밤이 깊었네.. 아 낮엔 일한다고 피곤에 쩔어 있는데 집구석 기어들으오면 잠이 편히 안온다 나도 평생 직장이란 개념을 가진데 다니고 싶다 이리저리 옮겨다니는것도 지겹다 한해전 9급공무원 붙은 친구가 갑자기 부러워진다 그때는 자식 인생편하게 살려고 그러는구나했는데 콤팩트하게 인생 하드하게 살려고 했던 내 마음가짐에 조금씩 무너진다 아 내일부터는 각설하고 눈코뜰새없이 한번 살아봐야겠다 늦었다고 할때가 가장빠를때라던데 젊은 몸이 부서지는거야 뭔 걱정이겠나 늙어서 고생하기전에 주경야독을 해서라도 스펙을 올려야겠다 횽들도 존쿰꾸고 잘자라 로또가 터지지않는 이상 인생여전되기 싫음 존내 달려야지모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