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 거상이라고해 큰 장사꾼이 돼고 싶은 놈이지 예전에 자주 오다가 요즘 뜸했네 취갤올 면목이 없어서리... 예전에 반도체 노가다 현장 일하고 4일만에 돌아왔다가 구미공장 들어갔다고 자랑하고 했었는데 각방에어컨 있는 기숙사에 보너스 650% 준다는 그회사 들어갔다고 자랑하고 그랬는데 아... 15일만에 나왔다. 미안하다 면목없다... 그래도 핑계로 이유를 말하자면 하루8시간 3교대거든 그럼 16시간을 기숙사서 보내는데 쩝 외로워 죽겠더라 그큰방에서 3명이 생활하는데 도저히 16시간을 있을려니 미치겠더라 내가 사고로 면허가 없거든 기숙사에만 짱박혀 있는거지 쩝 일도 제일 어려운데 배치돼가지고 못해먹겠더라 아직 내가 배때지가 불렀나봐 그런걸 못참고 나왔으니 에휴 도저히 집에는 못들어가겠더라 집에 말안하고 기숙사 나와서 대구에 친구들이 장사하거든 거기와서 살고있어 그때가 5월이지 한 4개월 대구에서 친구자취 집에 얹혀 산다. 여기와서 브랜드 옷가게 일하다가 교통사고 난거 때문에 법원에서 사회 봉사 활동 명령 떨어졌거든 그래서 일그만두고 2주 봉사활동 하고 또 백수네^^ 대구서 일자리 찾고있다.^^ 공장하며 웨이타 술집 서빙 등등 근데 요즘생각엔 차라리 알바를 한3개 하까 생각중이다. 여기가 대학가라서 알바가 좀있거든 친구들이랑 사니깐 외로운것도 없고 잘 견딜만해  옷가게 일할때도 재밌게 잘했어 그건 할만하더라 돈의 소중함을 아니깐 대구와서 하루 돈쓴거 100원까지 매일 적고 점심 저녁 도시락싸다니 면서 옷가게 일했다.  적다보니 횡설 수설했다. ^^ 여기안올려고 했는데 쪽팔려서 ^^ 다시 오게돼더라 정이있잖아^^ 우리 모두 열심히살자 ^^ 구직사이트 가야겠다. 조만간에 취직할것같은데 또 글올릴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