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가까운데 집에서 40분정도.. 업무는 일본에서 장비를 수입해서 국내 납품하는 파트인데.. 일본거래처와 연락업무가 주 인거 같고요. 말은 주5일 9시출근 6시 퇴근인데요. 오늘 가보니.. 실질적으로는 8시30분까진 와야되구요. 말이 6시지.. 6시에 아무도 안나갑니다.. ㅠ 6시30~40분 퇴근인거같고. 말이 주5일이지.. 격주로 회사에 모여서 양로원 봉사하러 간답니다..ㅠ 또 3달에 한번 토요일에 지방 사업장에 워크샵이라고 간다고 하네요..거기서 뭐 의견하나씩 말해야한다고....미치.. 당직이라고 한달에 2번~3번정도 7시30분에 나오고 좀 늦게 가는거 있구요. 연봉은 많이 잡아 1800에 상여 300% 가족수당 지금은 5만원 식대 10만원 이 이상은 잘 기억이 안나구요.. 염병 일은 열나 시키면서 술을 또 맥인다고 늦게까지 잡아놓고 내일은 또 시킨일 늦는다고 뭐라 하는거 아닌지...아 짜증!! 지금 무지 고민입니다. 여기 가야되나 말아야 되나 ... 업무나 직종도 명확하지 않은데.. 다른곳 오늘 면접연락이 왔는데 전화 못 받았지만.. 경리,회계, 급여신고, 4대보험, 사무보조직인데..더존 프로그램 사용하구요.. 차라리 이 직종이 나을까요? 제 전공도 이쪽입니다.. 연봉은 살짝 더 낮지만...같은 주5일이라도 일하는게 낫지 무슨 양로원을 격주로 가서 ..ㅠ 나중을 생각하면..경리/회계쪽이 나을까요? 외국어는 영어라고 나왔는데..제 토익은 거의 초보구요... 근데 면접을 보고 붙어야 되는거지만.. 일단 그냥 두 회사를 놓고 본다면..? 아니 직종을 놓고 본다면...뭐가 낫나요... 연봉은 둘째치고.. 양로원 워크샵 졸라 짜증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