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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플래너 1인 창업 꿈꾸는 야무진 여대생 박설희!

조퇴(124.80) 2009.04.24 15:19:43
조회 341 추천 0 댓글 1

파티플래너 1인 창업 꿈꾸는 야무진 여대생 박설희!

 

 작년 7월 업체 ‘패션비즈’가 20~30대 남녀 직장인과 대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응답자의 90%가 파티에 정기적으로 참여하고 있거나 참여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대답했습니다. 이처럼 파티는 현재 2030세대의 트렌드이며, 소비생활 구석구석에 파티가 자리 잡을 것이라 예상되고 있습니다.

 

 유망직종 파티플래너 1인 창업을 꿈꾸는 야무진 여대생 박설희 (23, 경기대)를 만나 실제 파티를 준비하는 과정을 밀착 취재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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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안녕하세요? 미인이시네욧!!! 흥분한 남성팬들에게 간단한 자기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심폐소생술 파티 총괄 기획자 박설희 (23,경기대) 라고 합니다.
파티플래너로서 첫번째 디딤돌을 디딘 단계입니다.
아마추어로 시작했지만 결과는 프로페셔널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Q: 현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컨설팅도 하고 있다고 들었어요. 특히, 카페 컨설팅에 관심이 많다고 들었는데 말씀 부탁드립니다.

 

 중소기업 마케팅 컨설팅 회사 Red-Bricks는 60개 이상의 공모전과 참여활동에서 입상한 수도권 대학생들이 Red-Bricks 멤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과거 공모전과 다양한 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이제는 한번 실제로 소매업,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마케팅을 해보자는 것으로 창립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RB에서는 이를 ‘러브마켓’이라 부르고 있습니다. 러브마켓 중 카페 컨설팅 프로젝트 팀장을 맡고 있습니다.


카페 컨설팅을 맡게 된 계기는 대학교 신입생 때 글로벌적인 마인드와 폭넓은 경험을 갖기 위해 어학연수를 갈 계획을 잡았습니다. 어학연수비용을 스스로 마련해보고자 1~2학년 동안 20여가지의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커피 전문가인 바리스타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커피와 카페운영이 무엇보다도 매력적이었고, 다른 아르바이트보다 전문성을 인정받아 훨씬 시급이나 월급이 높았기때문에 바리스타가 되고자 결심하였습니다.

 

 그 후 커피 관련 서적을 독학하고 부족함을 느껴 연세대학교 커피 전문가 과정을 수료하고 KCES 인증 바리스타 자격증에 도전하여 바리스타가 되었습니다. 어학연수에 가서도 외국의 다양한 카페를 접하고 운영방식을 눈여겨보고 한국에서도 다양한 카페를 방문하고 커피와 카페운영 메뉴컨설팅적인 부분까지 많은 데이터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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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페 컨설팅을 좀 더 전문적으로 다뤄보고자 레드브릭스에서 마케팅 공부와 카페 컨설팅을 접목시켜 카페컨설팅 프로세스를 기획하여 완성시켰습니다.  현재까지 러브마켓 2호점 Coffee Time 컨설팅을 완료하고 러브마켓 11호점 Cafe Maru와 Proposal 진행 중에 있습니다.
 

 

Q: 요즘 대학생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는 \'심폐소생술 파티\'에 대해 설명 부탁드립니다. 대학생들이 자주 가는 온라인 커뮤니티마다 \'심폐소생술 파티\' 관련 글들이 꼭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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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폐소생술 파티는 멘토브릿지의 3가지 비즈니스 모델 중 하나입니다.

멘토브릿지는 네이버에서 운영하는 카페로, 이 중 첫번째 비즈니스 모델은 심폐소생술 파티와 같은 직장인과 대학생의 연결다리인 Bridge Party를 지속적으로 주최할 예정입니다. 2030세대의 파티문화를 주도하여 정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멘토브릿지의 비전입니다.

심폐소생술 파티는 멘토브릿지와 레드브릭스가 주최한 파티로 부제는 "Red - Job Festival“로 직장인과 대학생 멘토링 프로그램 / 직장인과 대학생의 사교파티 / 취업정보 공유의 장을 새롭게 여는 파티입니다. 죽은 열정을 다시 살린다는 의미로 \'심폐소생술\'이라는 의미를 담았고, 저희의 콘셉트도 이에 맞게 꾸며보았습니다.

 

 

 

Concept: 답답한 취업시장 속 숨을 쉬고 싶은 대학생/취업준비생
             지루한 일상 속 열정을 되찾고 싶은 직장인
             심폐소생술 파티
             죽은 열정을 살려드립니다!
 
심폐소생술 이용대상: 환자용(단 35세미만 성년자 이용가능)
 
기업에 입사한 선배를 만나보고 싶은 상상병 환자
막연하게 미래를 설계하는 멘토가 필요한 환자
답답한 취업시장에 숨이 막히는 심장 질환 환자
항상 똑같은 일 지루한 일상 속 열정을 잃은 무기력 환자 
항상 똑같은 인맥 같은 사람만 만나는 대인기피증 환자
젊음과 열정을 잃은지 오래 빨리 늙어가고 있는 환자
 
직장인과 대학생 인맥만들기
대학생 나만의 기업 멘토 찾기
직장인들간의 사교모임/비즈니스 인맥 만들기
기업멘토의 스펙과 노하우를 직접 듣기
대학생들의 젊음과 열정에 함께 동참하기
 
시험도 끝나고, 다음 날은 어린이날
부담 없이 즐기세요!
 
일시: 2009년 5월 4일 (월요일) 오후 7:00 ~ 친해질때까지

장소: 홍대 앞 클럽 벨벳 바나나 T.322-1901
VIP Mentor: 삼성전자/삼성화재/LG전자/GS리테일/현대자동차/현대카드/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SK텔레콤/CJ쇼핑몰
                   SK네트웍스/네이버/제일기획/TBWA/BR코리아/GM대우/신한은행/국민은행/신라호텔/아모레퍼시픽
Program:  취업 서바이벌과 파티를 결합한 Job Contest
               직장인과 대학생의 신개념 버라이어티 사교의 장 Bridge Party
               대학생/취업준비생과 기업멘토와의 멘토링 프로그램
Dress Code: Red-Point
예매처: http://cafe.naver.com/mentorbridge
예약문의: 010.2338.2058 / 010.9960.2036 / 010.3163.4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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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멘토브릿지 파티만의 차별성은 무엇입니까? 전 파티 가면 쑥스러워서 춤도 못 추는데... ^^;

 

다른 일반 파티들처럼 단순히 친목파티와 하루 즐기는 일회성 파티가 아니라 멘토브릿지의 두번째 비즈니스 모델인 멘토링 프로그램을 파티와 접목 시킨 기업멘토와 대학생/취업준비생들을 멘토와 멘티관계가 되어 지속적인 인맥을 유지할 수 있도록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해드립니다. 파티가 끝난 후에도 멘토브릿지의 네이버 카페 (http://cafe.naver.com/mentorbridge) 커뮤니티를 통해 파티 멤버들 간에 지속적인 인맥을 서로 쌓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교모임이나 파티를 갖고 서로 좋은 정보와 인맥을 쌓게 도와 드릴 것입니다.

 


Q: 멘토브릿지의 마지막 비즈니스 모델은 무엇입니까?

 

가장 중요한 마지막 비즈니스 모델은 정확한 취업 정보의 제공입니다.
최근에 기업에 입사한 신입사원과 대리급 직위의 VIP MENTOR들에게 가장 정확한 취업정보와 노하우를 제공해드립니다. 정확하고 멘토적인 취업 정보를 제공해드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파티에 참석한 파티멤버와 멘토브릿지에 자기소개를 남겨주신 등업한 카페멤버들에게만 VIP 취업정보가 공개됩니다.

 


 Q: 심폐소생술 파티에 참석하는 방법을 설명해주세요

 

1. 멘토브릿지 네이버 카페에 가입한다. (http://cafe.naver.com/mentorbridge)
2. Bridge Party의 파티신청/예약 게시판에 신청서를 남긴다.
3. 공지사항에 있는 계좌번호로 파티예약금(20,000 WON)을 입금시킨다.
4. 입금 후 010.2338.2058로 입금확인 문자를 보낸다.
기타 예약문의: 010.2338.2058 / 010.9960.2036 / 010.3163.4516


 Q: 앞으로 파티플래너로서 화려하게 활약할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해요! 향후 저와 같은 1인 창업을 꿈꾸는 많은 분들과 교류를 하고 싶어요. 현재도 파티와 관련되어 인디 음반사를 운영하시는 분, 클럽을 운영하시는 분들 등 인맥을 형성중이랍니다. 기자님도 타로점, MC 등 끼가 다재다능하신데 저와 함께 해봐요!

 

 

 Q: ^^; (얼굴만 울그락 불그락... 부끄러워 아무 말 못하고... 종료...)


 

 후일담: 그녀의 이쁜 미모에 반해, 지난 달 인터뷰의 주인공이였던 \'국내 파티플래너 1호\' 윤지현씨와의 만남을 주선해드렸고, 윤지현씨도 심폐소생술 파티 참가 의사를 밝히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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