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베니건스 공채1기에 서브에 지원하여 합격하여 현재 일 하고있습니다.

공채1기란 간판을 달고 입사해서 그런지 초반부터 신입사원들에 대해 교육이 빠듯하게 이뤄지더군요.

훤히 알고 잇을법한 서비스에 대해서도 세밀히 교육받고, 메뉴 , 레시피 , 할인적용 카드 등....

여러가지를 초반에 교육을 하는데 신입사원(저를 비롯하여)모두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고있습니다.

(물론 자기하는일이 젤 힘들고, 세상에 쉬운일 없다고는 하지만 벌써부터 힘들면안되는데 그쵸?! ㅠㅠ*)

아무튼, 나름대로 열심히? 출근하며 일을 배워나가고 있는데 예전에 베니건스 지원하면서 미스터피자에

가족점 매니저를 뽑는다길래 지원하였습니다. 연락 없길래 안됫구나햇는데 어제 연락와서는 서류전형 합격햇으니

4월 8일날 서울 서초동에 있는 본점에 와서 면접을 보라네요- 사이트나 검색을 해서 알아보니 자세한 정보는 없엇지만

1년인가? 매니저 교육을 받아 수료증을 받고 매니저로 정식발령난다고 되어있더라고요

전 그래서 어제 오늘 정말 많이 고민햇죠-

아무리 자기만 열심히 잘하면 된다곤 하지만 베니건스에선 1년동안 아무리 열심히해봣자

잘되야 TR (TM바로윗단계) 정도? 밖에 안될텐데... 거의 TM(젤밑에단계)으로 남아있겟죠 언제 매니저가 되리라는 보장도확실치않고,,근데 미스터피자는 1년만 고생하면 매니저는 확실히 보장되어잇는거잔습니까, 지금 그래서 고민중인데 아직도

결정이 쉽게 내려지지않네요 , 주변 사람들은 당연히  미스터피자가 훨~씬 낫다고하더라고요

베니건스나 미피나 똑같은 외식업이면서 페이도 세고 직급부터에서도...미피가 더낫을거같다고~~

괜히 ㅍ미스터피자에 혹 ~ 하는 마음에 갓다가 낭패만 보고...그나마 붙엇던 베니건스 일자리마져 놓칠까봐 조바심도 생기네요

참고로 전 올해 25살인데 학교성적도 엉망이고 ㅠ

내세울건 몇가지잇는 컴퓨터관련 자격증과 연회장.호텔.대형음식점.호텔내술집,뷔페 등....

사람을상대로하는 직종 (서비스계열)에 경력이 많아 일단 서류에 뽑힌거같은데...............

이 쪽에 관해 잘 아시는분들 진심어린 충고 와 조언...부탁드립니다!!

(글 재주가 없는터라 글이 너무~기네요 ㅈㅅ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