쩝 입사한지 한 8개월 되는데 학교는 수도권 4년제(공대) 일은 생산관리지만 걍 샌산직&잡부 하고 있는데

이일 정말 하기 싫다. 사장이 낚은거 같기도 하고 ㅅㅂ

어제는 신발 대리 여자인데 일일 업무보고서 쓰자고 하길래 죄다 쌩깠더니 혼자 열폭 하면서 울더라 미틴뇬

이 여우같고 드러분년 보기도 싫고 어케 사장 앞에다가 대고 우리 무슨일 하는지도 몰겠고 이렇게 젖만한 회사에서 한눈에 다보이는데 뭘? 걍 회사를 쥐고 흔들고 싶어하는게 느껴진다. 대놓고 우리 까더라 쩝 ......아 이여자랑 다니기 싫다  내 업무 생각할때마다 정말 미칠것 같고 사장한테도 보고서 쓰란다 ㅋㅋㅋ 개념 상실 아무리 일본 지사고 지고 일본에서 심어놨다해도 넘한거 아닌가? 하 매출 10억도 안되는회사에서 사람 짜증나게 하는건 정말 많다 직원 네명이서 존대말 써야한다나 뭐라나 지는 반말하면서 골때린다.

하 때려치기도 애매한게 기계를 다룰줄 아는게 나뿐이다.......ㅅ ㅂ 사장이 미래의 공장장 이지랄인데 ㅡㅡ 뭔 개솔인지..
사람 대려다 이게 뭐하는 짓인지....... 하 내인생 돌리도~

암튼 뭐 새로 시작할만한거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