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대 자동차과 나와서 현대 기아 정비공장 상용차 정비 파트에 취직하여 1년5개월 가량 근무하다 일도 힘들고 폐이도 적고 인간들 대하는것두 힘들고 이런저런 일로 직장 고참과 트러블이 생겼서 한바탕하고 일더럽고 힘들다고 팀장에게 그만둔다고 하고 나온지 1주일....일할때는 한달만 쉬고 쉽다는 생각 간절했는데 1주일이 이렇게 지겹게 느껴지는게....사람은 일을 하고 살아야한다는게 맞는것 같아.... 내연봉 1200만원( 퇴직금,연차,월차 포함) 자격증 자동차 정비,검사 산업기사.기계조립기능사.건설기계기관정비기능사, 이제 자동차 정비 하기도 싫어서  중소기업 들어가서 직장생활 할려고 원서 이리저리 넣었는데 마감일이 몇일 남았는데 원서 넣은 회사에서 전화가 왔어 3통씩이나....근데 그전화를 못받았다는거지....안습... 오늘 전화 기다려 봤는데 안오네.......전에 다니는 직장에서는 공장장이 다시 출근하라고 나 설득시키고 난 생각해보고 전화 준다고 그런데 그렇게 개판치고 나왔는데 다시가기는 싫고...젠장 저두 막장 버스 타야 되는건가요!!!집에서는 아직도 모르는데...낼아침에는 어디를 가야하나? 아~~울고싶다. 꿈과 희망이 없으니..시간이 갈수로 공포감이 엄습해옵니다. 낼 다시 기다려 봐야겠네요!!낼이 접수 마감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