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지잡대를 왜가지??

종이조각에 불과한 하찮은 졸업장과
허접쓰레기같은 무능한 인맥들..
엄청난 등록금 다날리고..
졸업하고 나서는 사회에서 인간쓰레기취급..
까놓고 사람대접받기 힘들지
여자면 몰라도
우리나라처럼 학벌주의가 견고한 나라에선
남자라면 학벌이란 그사람 간판인데..
뭐 요즘은 여자도 학벌 중요하지만..

나도 좋은머리는 아니어서 재수해서 어떻게 연대오긴했지만..
대충 솔직히 주변보면
좀 하면 서울대 가고 적당히 하면 연고대가고..
공부 왠만치 못해도 성균관 , 서강 , 한양 이정도는 다 가자나??
미친듯이 작정하고 놀아도 중앙대 , 경희대 정도는 다 가던데.....

자랑할건 아니어도.
내 누나도 여잔데 삼수까지 해서 성균관대 의대갔고..
고딩때 아는 방송반 선배도 그렇게 잘하진 않았는데
재수해서 서울대 사회과학 갔는데..

지잡대에 자기인생 수십년을 맡겨버릴만큼
사람들이 그렇게 의지도 없고 생각이 없나??
차라리 수험생활을 몇년 더하고 말지..
왜 졸업장 장사하는 지잡대를 가는것임?
잘 아는분 답변좀 해주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