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20대 막장이지만 나름 사업에 뛰어들어 안해본일이 없었던것같다.
첨엔 돈이 안되는 경험과 보이지않는 성공도 결국 나중의 성공으로 연결되는것같다.
미친듯한 열정과 노력과 비젼이 있으면 진짜 ㅎㄷㄷㄷ

한국의 교육시스템의 헛점을 발견한지 꽤되었는데 횽들은 아직 발굔못한거야?
우리나라 자영업자의 수를 보면 지구에서 1등이라는데..
따지고보면 자영업자는 자영업자대로 힘들다는말이되구 , 또 그만큼 대기업위주라 저변이 넓지못해
일자리가 그만큼 없다는걸 의미하기도해..

이런 못난 나라에서 학벌에대한 직종에대한 편견은 또 지구에서 1등이라..
결국 10명을 뽑을꺼구 그사람이 나름대로 호위호식할꺼면서 초등부터 고등까지
1000명을 모두 세워놓구 그사람의 역량 , 취미 , 꿈을 묻지도않고 개발도 안한채로..
의미없는 줄서기를 10여년간 하는데 짧은 인생에서 봤을때 참 병맛인 나라인것이지.
전문대는 만들어놓고 , 한나라의 지방은 어디나 존재하고 서울이 아니면 지방인것인데
전문대,지방대 나오면 무시하기 바쁜 이런 나라...이정도나라가 경제규모 세계 13위하는건..
어찌보면 그만큼 민족자체가 뛰어나다는 의미이기도한데

더 행복해질수있는데 더 행복해 질수없는 나라인건 분명해보여..

암튼 횽은 내 스스로가 사장이라. 월요병도없고 , 눈치도안보고 , 내가 하고싶은곳에 열정을 쏟고
그것이 오히려 효율적인 결과로서 만들어지는걸 보면 이 사회시스템과 역행하길 참 잘했단 생각이 들어

연봉으로 따지면 한 3,4억 되려나..암튼 몇년 굶으면서 젊음을 포기했으니 이정도는 약과겠지?

누구나 걸어가는길 , 그리고 많은사람이 걸어왔다고 그곳을 지나가야한다고 강요하는 한국...
그안에서 살아가는 횽들..인생의 진리를 잘 발견했음해..
60평생을 공장의 나사처럼 살다가 말미에 헛~ 인생이 이런거였나 뻔한 말따위는 안했음해..

솔직히........
내가 회사생활동 3,4년해봤고 사업도 해보고있는데..나사같은 삶에서 벗어날려면..
자신이 정말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회사를 다니지않는한..
그리고 자신이 그렇게 하고싶은 사업을 하지않는한..

절대 자유로운 느낌없을것같은건 왜 그런거지..
다 좋아하는직장 , 다 사업을 할수는 없는거니까. 결국 대다수의 사람들은..
자신이 원하는 것을 할수없다는 말이되는데..이게 참 병맛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