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한지 3일째야~원래는 쇼핑몰쪽으로 일하다가 내가 쇼핑몰을 직접차리는게 목표였지

헌데 워크넷을 통해 한 중소기업에서 전화가 왔지~SK가스에서 상주하면서 전반적인

시스템 관리를하는 일이야~첨엔 한층만 관리하면 된다고 하더니 막상가보니깐 한층이

아닌거야~5층 반 14층 전체 15층 반 가끔 평택 사무실도 간다는거야...;;

그리구 연봉도 1600이랬는데 실제받는 월급은 보험 식대 다때고 95만원 정도뿐이 안된데

현재는 수습이라 80정도?;; 왠만 하면 그냥다니겠는데....2주있다 인수인계가 끝나면 이걸

다 나혼자 관리해야 한다는 거지;; 결정적으로 짜증 났던게 어제 연말이라 SK직원도 다

일찍 집에갔어....근데 상무라는 작자가 갈때 되니깐 PC좀 손보라고 하고 자기는 그냥 

간거야;; 어제 8시넘어서 끝났어......집에 오니깐 졸 다니기 싫은거야;; 윗분들도 많아서

눈치도 조낸 살펴야해;;

지금 내일출근해서 관둔다고 말할까 고민중이야~

횽들 생각은 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