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시창이고여....

가진건 아무것도 ......학벌은 전문대 졸업반.....

앞은 막막합니다.... 고등학교 시절까지는 시간이 천천히 갔다고 생각했는데

20살부터는 이게 장난아니네요.. 그냥 연기는 하고 싶은데.....외모 발음 다안좋고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취미로 해야할듯

그냥 먹고 살면서 평범하게 살고 싶은데 요새 공무원 하기는 하늘의 별따기라고 하고 .....

그래도 결혼도 하고 평범하게 사는건데 왜이리도 힘든건지......여자 만나는건 사치고 ...거기에 살이 찌다보니 ㅋㅋㅋㅋㅋ

요즘은 여자복도 없고여 20살때나 좀 따랐지.....나이먹고 살찌고 돈은 없으니여자는 사치고 일단 ......먹고 살게 걱정인데

너무 힘드네요 외롭고 ......친구들이나 주위 인맥사람들은 사람들은 다좋으나 저처럼 거의 막장이고여 ㅠㅠㅠㅠㅠ

그러다 보니 현실에 안주된것 같네요 ..이렇게 살다간 금방 30살 먹을까봐 두렵습니다....

간간히로또는 하고 있는데 안되네요

초딩시절 수재소리 들었는데 중딩때 집안 안좋은일 ( 여러가지..) 핑계에 불과하지만..엄마도 집나가고 ..아빠는 맨날 저

괴롭히고 해서 .....공부 안하고 ..놀다보니 .. 몸에 박혀버린것 같네요 ... 실컷 여자도 사겨보고 술도 마니마시고 놀러도 마니

다녔는데 웃긴게........질릴만큼 했는데 더하고 싶다는게 문제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제가 돈이라도 많으면... 이렇게 생활하겠

는데.. 그것도 아니고 삶이 힘드니 술은 마니마시게 되고 알콜중독끼까지 보이고

아 조언좀 ㅜㅜㅜㅜㅜㅜㅜㅜ 답이 없네요..........진짜 절보면 딱 이말

꿈은 높은데 현실은 시궁창......... 머 집안 환경은 이제 부모님 화해하시고 ..아빠한테 대들고 나서 저한테 함부로 아빠가

안때리고 .. 근데 제가 한때 우등생에서 막장으로 갈줄은..... 지금 전문대 졸업반인데 학교 갈때마다 열등감은 폭팔이고 ...

졸업해도 비전은 하나도 안보이고 ......  힘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