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른 사람은 항상 무기력하고 성실한 사람을 넘사벽 쳐다보듯이 난 안돼 하고 미리 포기해버리는 습관이 있지
일단 한번포기하면 도미노처럼 다음꺼까지 포기해버려
그리고 제자리로 돌아오는데 시간이 좀걸리지
그리고 그게 어느정도 반복되다 보면 일찍 죽는것만이 진리다.. 이렇게 생각하게 되는 순간이 오지
모든게 귀찮고 인생의 참뜻을 모르고 왜 살아야하는지 열정을 가지고 꾸준히 무언가를 해본적이 많지 않기 떄문에
그쯤되면 부모탓을 하기시작하지
그자식이 게으르면 그부모도 게으르다는게 내생각이다 왜냐하면 자식이란 부모를 닮기 마련이거든 유전자로 보나
습관으로 보나 부모가 게으르면 일단 자식을 어떻게 교육시켜야할지 갈팡질팡하지 그리고 평소에 자신의 나태한 모습을 고대로 자식한테 보여줌으로써 자식새끼들도 게을러진다 이게 내생각이다
하지만 이건 과학적으로 증명된 논리정도로 생각해버리고
솔직히 말해서 자기자신만 똑바로 정신차리고 노력했더라면 아무리 부모가 잘 교육시키지 않아도
어느정도 나이가 차면 고등학생쯤 되면 자기혼자 생각할줄 알고 사고능력이 어느정도 되니까 자신이 무얼해야 하는지 정도는 자각한다. 그러나 그때부터 열심히 하면되는데
자꾸 뒤를 돌아본단 말이지.. 아 중1때로 돌아갔으면 아 고1때로 돌아갔으면
이런생각을 자꾸하다보면 또 도미노처럼 내일부터 하자.. 내일부터 내일부터내일부터 무한반복
그럼 또하나의 막장탄생
하지만 어떻게 살든지간에 모든사람들은 죽음을 피할수 없다
그러나 살아있는 그순간 죽음 바로직전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