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원주캠퍼스란 울타리에 있으니 방법은 한두개가 더 추가 될 수 있어.

밑에서 말한대로 복수전공과 소속변경이 있는데... 아마 형 상태론 소속변경은 거의 안될 것이구..

23살이면 지금 수능 준비 한다는건 늦었고..

필시 24살 내년부터 준비해야되는데 1년해서 25살에 대학1학년으로 들어가는거야

sky 서성한 급 이상은 가야겠지 25살이라면..

만약 저위에를 갈 수 있다는게 100프로 가능하다면 다시 수능보는게 젤 깨끗하고 젤 좋은 방법인데

지금 입시제도 우리 때랑 틀리자나 솔직히 수능만으로 저기 백프로 간다는게 지금 힘든 상황으로 알고 있어.

물론 입시제도에 대해 잘 알지는 못해 다만 온니 수능대박이 아니라 기타 논술 면접 내신의 비중이 높아져서

그냥 수능만 믿고 가는 장수생들이 많았던 우리 05세대? 그쯤보단 risk가 많이 크다고 생각해..

편입? 내 여자친구가 편입 준비해 편입의 로망은 고대인거 알지? 내 여자친구 토익이 고딩때 구백이 넘었어.

근데 편입 문제 풀면 소나기야. 단어도 듣보잡 안드로메다 수준이고 MD33000 을 수십회독 하고 그래.

거기다 전적대 학점...(형의 지금 학점으론....물론 2점대도 합격하지만 영어성적이 우수해서 그런건데.. 형은 그보다 더한 수준 이니... 영어시험을 만점 받아야 됭..) 거기다 전공도 보고..

결론은 다 힘들어. 형이 결정해야되. 위에 것들을 하려면

그리고 하나는 그냥 다니는 건데

진짜 복학해선 비플 아래론 자살하겠다. 라는 마음으로 다녀서 3,4학년 학점을 진짜 지대로 받고 디 에프 올 재수강 때리고

C는 일단 놔둬봐. 그래야 ... 나중에 전공 학점이 어떻게 될지 모르잖아.. 일단의 윤곽이야..

차차 얘기하면서 디테일한걸 설정해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