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돈두 업고 전문대 나와서 취업 잘된다는 보장도 없고.....
그냥 고등학교 졸업하고 취업하려는데 성적도 안좋고 하고싶은것도 업구여
실업계 다니구 있는데 1학기때 넣었던 모 대기업 생산직도 면접에서 떨어지고
이제 생산직 취업의뢰가 들어오지않아서 갈수도 없구요 가려면 사무직
한달에 1200받으면서 다녀야하는데 초등학교때까지는 집도 있었고
차도 있었고 그냥 왠만큼 살앗는데 아빠가 주식에 손대면서 집에 완전 망해
가지고 지금까지 집꼴이 이러네요 더이상 나아질기미도 업고 살기도 빠듯하네요
그래서 그런지 진짜 돈많이벌고싶고 부자되고 싶고 이것저것 알바도 많이해봣고
잘사는사람들이나 부자인사람보면 진짜 아 난 언제쯤 저러고 살까 이런생각만들고 
길가다가 진짜 좋은 아파트보면 저집은 얼마나할까 이런생각부터 들고
학벌이 돈이라는말이 맞는거같은데 고졸로 돈 많이벌 수 있는건 생산직뿐인가요?
그냥 졸업하고 삼성이나 엘지 협력업체라도 들어갈까요
정말 하고싶은것도 없고 요샌 왜사는지 모르겠네여 졸업하면 죽도록 돈만
벌어야한다고 생각하니 더 우울하고 가진거도업고 빽도업고 저보다 힘들게
사는사람 많은건 알지만 자꾸 우울해지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