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욤
쩜 길어요 ㅡ,ㅡ

이 갤이 있는지 얼마전에 알았는뎅 글들을 읽어보닝 후 ㅠ0ㅠ
중딩까지는 겅부괜찬게했는뎅(잘해봤자지만..)외고드가궁 1학년때 방황점하다가
자퇴하구 20살까지 놀았습니당.
20살때 집안이 어려워저서링..그때부터 알바란 알바는 다 한듯-_-
정말 많이 알던친구들은 알바만하다보닝 지금에서야 딸랑 한명만 연락하면서 지내고..
한번에 알바 2탕뛰면서 힘들게 했는뎅..얼마전에 사고나면서 일 다 관뒀습니다.
지금 두달넘게 걍 집에서 쉬면서..집에서는 공부라도 해보는게 어떻냐고 해서
검정고시 학원댕기고있거든요.
근데 웃긴게 예전에 배웠던것들 하다보면 알았던것이니 금방 다시 알 수 있을줄 알았는뎅
기초적인것도 다 헷갈리고 이걸 내가 배웠단말인가;;이런 생각만 나더군용.
지금 고민인게 겅부빡시게해서 전문대나 낮은순위의 대학이라두 가야될지..
아님 고졸검정고시만 치르고 생산직이라두 취직자리 알아봐야될지..정말 고민됩니다.
정말 후회많이 됩니다 ㅠ0ㅠ 예전에 머리돌아갈때 착실히 계속 참고 공부할걸..하구요.
통장에 있는돈은 천만원 약간넘게 모았는데 나중을 위해서라도 착실히 더 모아야될건뎅 정말
걱정입니당.
알바했던것들은 거의 서비스나 배달류라..
(겜방,신문배달,주유소,식당서빙 머 경력에 도움되는거 한게읍음..늘은거라곤 참을성정도;;)
검정고시학원에 왜 제 나이대가 적은지 요즘 느끼구있습니다.(주로 아에 10대이거나 40대이상분들만 계심)
군대는 공익으로 됐구영.아직 안간상태입니다.
요즘 참 맘이 공허하네영 ㅜ0ㅜ 누가 조언점 해주셔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