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왜 내가 밑에 답답해서 싸질러논 글에 다가 싸우고있냐 싸우지말어

오늘도 시발 토익공부를 도서관에서 12시간공부하다가 왔는데 오늘은 씨발 비도 오고 정말 울고싶더라

모의고사를 봤는데 하나는 880이나오고 하나는 790이 나왔어 아무리 씨발 두번째 본게

8시에봐서 집중력이 떨어져서 그런다해도 씨발 너무한거 아니야?

오늘도 해커스인지 개스키인지는 900이라고 자랑질을 존나하는데 부러워 죽겠더라

당연히 걔들도 정말 나같이 짜증나고 갑갑할때를 다 지나고 견디고 했을텐데 오늘은 정말 너무 화가나고 답답하니까

그 새키들은 뭐가 원래 잘났을까? 아니면 시발 외국에서 살다왔나? 나랑 태생이 다른가? 그런생각이 들더라

나 원래 비올때 비맞는걸 어렸을때부터 좋아해서 어렸을때는 일부러 사람들이 안다니는 길 가서 비맞으면서 노래부르면서

집에 오곤했어 그때는 정말 시원하고 답답한 마음도 없어지고 너무 기분이 좋았어  아직도 그 기분이 생각나

오늘도 시발 비가 존나 오길래 그 때 생각이 나서 비맞으면서 걸어오니까 사람들이 피하더라

손에 들은 우산이라도 버리고 올걸

그래고 좀 싸우지마라 왜 자꾸 싸우냐 안그래도 여기 오면 사람들이 참 그래서 좋았는데 시발 요새는 꼴배기 싫은 글이

왜이렇게 처 올라오는지 씨발 개같은 새키들아 그런거는 니네 방에다가 붙여놓고 살으라고 병신새키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