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때 인서울4년제중하위권k대() 다니다가  무술감독할라고 자퇴하고  군대가서,6월에 전역햇거든?

전역하고 운동 존나하는데/////  전역 2달전에 훈련뛰다손목 인대 다쳤었는데 인데 또다쳣음!!!!!!!!!운동할때 졸라 아픔ㅠ 물

리치료 졸라받고잇음  인대는 100프로 회복안된다더니 진짜 졸라짱나네 운동하는거 졸라 힘도들고 장래성도 부족해보이고

이게 정말 내길인지 진로문제 고민 존나 하고있는데 내 친구들은 거의다  꾼바리여서  나랑 말이 안통함   ...........그거잇잖

아 군대에있을때 지가

짱인것 같은느낌??  내친구 새퀴들은 나가면 지가 다 잘될줄알고잇음
 
 나도 내가 짱이고 다 잘될줄알았는데  날이갈수록 자신감도 사라지고  캐병진이되어가고 잇음

진짜 정두홍처럼 무술감독하면서 영화출연도 하는게 내꿈이고 자신감에 넘쳣는데  그것때문에 학교도 자퇴하고 2년동안꿈

꿔왓는데 전역하고 2달만에  이게 정말 내길인지  ...좌절하고있음   요즘 운도 ㅇ못해서 독서하고있는데

"공부가 제일쉬었어요?"  등등의 글을 읽어보니 공부라는게 참 앉아있는 절대량에 비례헤서 능률적인것 같기도 하고

공부해서 취직하는게 제일 좋은가??

형들이라면 다시 수능 봐서 좋은대 가겟어??  나지금 절박해  뭘해야할지 모르겟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