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정말 실업계졸업이 전부인 학력으로

22살나이입니다. 늦지않은나이입니다. 그래서 이렇케 글을올립니다.

사실.......

전 중 고 대학교를 나와서 취업을하고 돈을모으고 결혼을 하고 돈을모아서 집을사고 애를 낳아서 키우다가

노년을 편안히 보내다 세상 하직.

이런 삶이 싫어서..............30살까지 공장이건 막노동이건 뭐건 돈모아서 세계를 돌아다니며 그냥 살랫는데..

현실성없다는걸 꺠닫고.........

사람이 정말하고 싶은일을 하면서 살면 행복할까..

정말 하고싶은건 그냥 취미로 남아야 하고싶은것일까.. 많은생각이드네요

과연 초봉 3천씩받고 30살먹고 연봉 5500씩받는 사람들은 행복할까......??

나이가 어리기에 여러가지 생각이 드는 시기이네요.

이미 만들어진 사회의 틀에서 혼자 발버둥친다고 남들과 다른 특별한삶을 살수는없고

특출나야지만 특별한삶을 살수있겟죠.

행복한삶이 뭔지모르겟습니다.

하고싶은일을 한달에 50만원씩받더라도 열정과 꿈이있으니깐 한다는것도 현실성없어보이고

무섭네요..한가지에 올인해서 열심히했는데 그 한가지에 실패한다면......

열정적으로 미친듯이하면 안되는게없다??

전 사실 이말믿지않아요. 세상이 모두 드라마처럼 되는건아니니까요.

열정적으로 미친듯이안해도 운좋은놈들은 됩디다.

개잡솔이 길엇네요.

그냥 닥치고 지금이라도 공부해서 하기싫어도 먹고살만하니깐 하고 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