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취업나가서 윗사람 (상사)를 마음대로 선택할수있다면 얼마나 좋겠느냐..

하지만 어느 직업이라도 그건 불가능하다..


특히 생산직은 말이야.. 그 개종자스러운 십 전라디언을 윗사람으로 만났을때의 좌절은 그 여느 직업과 비교할수가 없다.


샐러리맨이라도.. 공무원이라도.. 영업직종이라도.. 윗상사가 골때리는 넘이라면 힘든건 마찬가지지만..


생산직으로 근무해서 라인에 배정받았는데.. 윗선임이 전라도출신이라면.. 정말 회사 때려칠수밖에 없다..


자기 이속챙기기에 여념이 없어서 후임에게 절대로 일하나 가르쳐주지않고 (전라도인들만의 전매특허 ㅋㅋ)

자기가 물건부숴먹고는 아무런 잘못없는 신입에게 덤탱이 씌워서 망신주기 (그것도 모잘라서 자기가 큰소리치며 더 호통침.. 정작 반장이나 조장은 그러려니 하는데.. )

돈이급하다하여.. 오백원 천원 만원씩 돈빌려가놓고는 까먹어버리기 (고의적)


특히 전라도사람이랑 같은 기숙사를 배정받는다면 절대로 물건간수에 소홀히 하지마라.. 귀중품 도난사건은 100% 전라도인 소행이다.. 같은 방 쓴다고하면 니가 화장실가거나 잠시 1분을 나갔다오더라도 열쇠로 무조건 사물함 키 잠구는거 잊지마라..


이래나 저래나.. 생산직으로 가서 전라도인 선임을 만났다면.. 무조건 때려치고 나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