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나는 21살 꼬꼬마야~`;;
지방 지잡대 컴공 나왔는데 울나라 IT계열 상황이 매우* 안좋은거같아서 걱정이 너무되는데;;
이럴줄 알았으면 다른과갈껄 하는 생각을 한두번 한게 아니야;;
근데 내가 개인적으로 외국을 엄청 나가고싶어서... 꿈이 외국에서 일하는거야 ^^;
외국쪽에선 IT 계열 잘쳐준다고 그러길래;; 계속 하고있어...
참고로 실력이 있는건 아니야... 지금부터 열씸히 하려고

지금 내가 어떤상황이냐면
원래대로라면 1학년 마치고 12월달쯤에 군대를 갔어야 했지만
그당시쯤에 카투사란걸 알게되서;; 토익780점 올린다고 지금까지 빡시게해서
지원할정도는 만들었어...(805점 ^^;) 근데 카투사 된다고해도 다음해 4~5월달쯤에 갈거거든...
11월달에 결과나와서 떨어지면 바로 공군이나 육군 가는거겠지만
학교다니면서 토익공부 할까해봤지만;; 전공이 너무 딸려서 더이상하면 학점만 망칠거같더라고...;
그래서 전공공부좀 하고 재대한뒤에 학교다닐려고 그래.

그래서 지금부터 컴퓨터 학원 등록해서 C나 JAVA 같은거 배울려고 그러는데...
물론 군대갔다오면 잊혀지는게 대부분이겠지만 어느정도 감이라도 잡고싶어서 다닐 생각을 하고있어.
그렇게 컴터학원 11월달까지 계속 다니다가 카투사 붙으면 해외연수갔다와서 4~5월달에 갈생각이고.
떨어지면 바로 육군이나 공군 갈생각이야...

군대를 어디가든
군대에서 또 편입영어공부를 할 생각인데...
목표는 SKY는 너무 세다고 들었고;; (편입공부를 시작해도 일단 이루어야 의미가 있는거잖아 ^^;;)  
성균관대학교 정도 목표로 하고 열씸히 공부할거야...
물론 군대속에서 방해요소가 굉장히 많겠지만;; 열씸히 해야겠지.

근데 문제는 편입공부하는게 옳은지 모르겠어.
나는 컴퓨터쪽 공부하면서 해외에서 일하는걸 목표로 하고있는데..
(일본쪽은 사실 별로라고 들었어;; 그래서 캐나다나 뉴질랜드 쪽으로 가고싶어;; 물론 회화도 열씸히 해야겠지)
편입하는게 과연 옳은거일까??
편입 되기만한다면 해외로 취직 못해도 국내에서 어느정도 상황이 나아지는게 사실이지만;;
꿈이 정말로;; 해외에서 일하는거라서 군대가서 편입공부를 준비하는게 옳은거일지 모르겠어...
해외쪽으로 간다면 우리나라 대학은 거의 안보는게 되버리잖아?? 실력만된다면... (아닌가? ^^;;)

IT계열 잘아는 형들이나 관련된 정보 아시는형들 조언 부탁해 ^^;;
디씨에서 취업갤러리가 있다는게 굉장히 다행이라고 생각하고있어...
나같은 꼬꼬마가 보고 취업에대해 감을 잡을 수 있으니까말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