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자기가 기술이 전기나 토목 쪽으로 있는 사람은

차라리 여기 캐나다 와라...

한국 보다 비젼 많고 취업 이민 많이 받아 준다..

여긴 엔지니어라고 하면 졸라 대우 받거든..

미니멈 시간당 페이가 20불이다...무슨 말인지 알겠냐??

20불 X 8시간 근문 해봐라 하루에 160불 한국돈으로 16만원이 넘는다..

문제는 한국 자격증을 여기서 인증 해주는 걸로 바꿔야 하는데..영어 공부 전공 공부 좀 해서 여기로 와라...

아님 그것도 없는 놈은..

캐나다 앨버타로 넘어가면 삼림 토목 쪽에 노가다 뛸 사람 뽑는다..아님 유전 들어가서 기름 캐는 일 하면 돈도 벌고

2년하면 영주권 나온다...

나랑 친해지 아자씨 중에 한국서 sky 나오고 대기업 다니다가 애들 교육 때문에 여기 투자 이민으로 넘어 왔는데...

그게 안되서 지금 앨버타에서 삼림 일 하신다...노가다 한번도 안해 보신 분인데 자식들 교육이 뭔지 지금 하고 계신다...

토론토에 North York 쪽에 집도 한채 있으시고 BMW 한대 끄시더라..후덜덜...

혹시 체력에 자신 있는 놈이면 닥치고 여기서 일하면 대접도 받고 돈도 벌고 한국 보다는 나을 거 같은 생각이 든다...

많이 외롭긴 하겠지만 한인 커뮤니티도 많고...


참고로 왠만하면 해외 취업 알선..요런건 하지말고...

그거 믿고 왔다가 임금 졸라 많이 떼가고 돈도 못벌고 일은 졸라게 힘든거 시키는거 많이 봤다...

직접 알아 보고 오던지...아님 여기 잠시 나왔다가 들러보고 정보 수집 좀 하던지..아님 믿을 수 있는 업체 찾던지..

무료 수속 등등 달콤한 문구가 많은데..세상엔 공짜는 없다는걸 가 보면 알거다....



3줄 요약..

한국서 돈 6만원 받고 목숨 걸고 일하느니 여기서 20만원 받고 일해라...

여기는 성매매도 합법이라 돈 주면 백마도 타고 흑마도 타고 적토마도 타고...다 탈 수 있다..

와서 카지노에 빠지는 병진 짓은 하지 말도록......


이상~!

감명 받았으면 리플 좀 남겨주라...악플 보다 무플이 더 무섭다...ㅆㅂㄻ 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