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남입니다..

백수생활 6개월째 입니다.방세도 3개월 밀리고 서서히 생활고의 압박이 다가오는군요..

하루하루가 정말 의미 없고 지옥 같습니다.

여기저기서 오는 전화라고는 "너 회사 그만뒀다며하며" 약간 비아냥 거리는듯한 말투 ........

직업이 없어지니깐 이렇게 비참해 지는걸 새삼 꺠달았습니다.

이제껏 영업 일해오다가 어느순간 이 길은 내길이 아니다 라고 생각하고 과감히 그만두고 지금까지 이러고 있습니다.

 후우~~~~~~~~~~

답답하네요.

넥타이 차림에 삐까번쩍한 모습을 동경해왔었지만

저랑은 인연이 아닌가 봅니다.

지금까지 알아본 직업중 외국 자동차 정비사를 알게 되었습니다.

일반 정비사완 틀리게 초대졸 이상이 되어야한다는군요.

다행이 초대졸이라서 간신히 자격은 되는것 같은데

1.현재 직업 전문학교서 교육받을 예정입니다만 또어떤게 필요할까요?

2.제 나이가 너무 늦진 않았는지요;;;

그리고 제가 할줄아는게 암것도 없지만 그나마 일본에서 체류경험이 있어 일본어는 쪼끔;;;;;;;;;;합니다

3.혹시 도움이 될지 궁금합니다;;;;;

4.일본 수입차 정비라고 해서 따로 모집하는지요..왠지 일본어가 쓰일지도 모른다고 생각이 되어서;;;;;;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회 후배 가르친다고 생각하시고 부디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