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본인 스팩 부터
 나이 30대 초반 어지간한 프로그램은 다룸
적응력 빠르다는 평가 받음
열심히한다는 이야기도 주위에서 많이 듣고 있음
보통 다른직원들은 6시 칼퇴근이고 본인은 저녁 10시정도면 퇴근함
주말은 오후 1시까지 근무시간인데 상사님께서 오후3시까지 오침하시기 때문에 기본 오후3시까지는 있음
본인 위에 상사9분정도 있는데 그중 직계 상사가 2분 있음
직계상사 퇵은 후 한번씩 댁에 모셔다 드려야 함 (대충 거리는 서울로 치면 봉천동에서 화곡동 정도 거리임)※ 본인차량과 본인 기름을 사용함.
출근 첫날 안경(까만뿔테)쓰고 갔다가 쿠사리(표준어로 꾸중)들었음.
머리에 무스 혹은 젤절대 않됨.

대충 이런 분위기임.

문제는 얼마전부터 직계상사가 등산을 하자고 하여 같이 다니고 있음 물론 일요일임.
근데 직계 1오야붕 밑에 2오야붕 그다음에 본인 이런 서열인데 2오야붕이 얼마전부터 핑계를 데고 안나왔음. 그러니 1오야붕이 2오야붕에게 복수를 하고 있는 상황임.
그런데 2오야붕이 나한테 그 갈굼을 주고 있음 현재 본인은 간이 썩어 들어가겟음

이상황에서 낵아 왜 캐 갈굼을 받아야 하는지 궁금함.

현재 연봉 2500 안됨
본인 서울에서 5년 생활했음 2002년부터 연봉 2800 이였음
본인 시골에 홀로 계신 어머님때문에 다시 귀향하여 현재 경남쪽에서 근무하고 있음

서울에서 하던 일이 이쪽에선 자리가 없어 완전 다른일을 하고 있음

현 직장이 마음에 들고 열심히 하고 있음. 1년정도 되어가네요

솔직히 너무 힘이들어 넑두리 할곳이 없어 긴글 한번 적어봄.

본인 왕따 맞음 칭구들 만나면 다른생각을 할까싶어 칭구들을 피고하 있음.

일이 힘든거 일찍퇴근못하고 집에 못들어가는거 괜찬은데, 솔직히 너무 힘이드네요

현재 어머님은 제가 너무 잘하고 있어 이때까지 잘못한거 다 값고 있는거 같이 좋아하시는데
그 모습보면서 저도 위로 받고 있는데, 너무힘들게 하네요

진짜 하소연할때가 없어서 , 진짜 하소연할때가 없어서 너무 답답해서 이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