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별로 안좋아하는 선임이 있는데, 당구에 관심이 있어서 그 선임이랑 같이 쳤는데 개발렸어
난 50치는데, 그넘은 80정도 치거든.. 농구도 최근 하는데, 나보다 잘하는거 같고..
심심하다고 바둑두자 해서.. "저 바둑을 둬본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라고 했더니 걍 하제..
그래서 캐발렸지.. 아무튼!

이새키랑 같이 있고, 다른 선임이 오면 꼭 나한테 "넌 도대체 잘하는게 뭐니?" 라고 떡밥던지면서
다른선임이랑 같이 갈구고.. "넌 잘하는게 하나도 없냐?" 라는식으로 존나 무시하는게 기분나쁘다.
그럼 지는 잘하는게 뭔데.. 당구,농구,바둑 모두 나보단 잘치지만 솔직히 저새키도 존나 못하거든
진짜 선임만 아니면.. "그럼 넌 도대체 잘하는게 뭐냐? 어디 하나하나 비교해볼까?
일단 국어는 객관적으로 수능으로 보자, 몇등급 쳐 맞았어? 영어?? 서로 영작하고 바꿔서
해석하기 해볼까? 수리?? 문제 내볼께 쳐 풀어볼래?? 어디서 쓰레기 같은 새끼가 깝쳐 늬미"
라고 하고 싶네염. 저새키 공고나왔다더만 사회에선 쳐다보지도 않았을껀디 개놈의 군대땜에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