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10년전만 해도

생산직 게무시하더니

요즘 취업 대란에 사무직 간당간당 하니. 노조있는 대기업 생산직이 최고라고

운운하는거 보면  현실이 안타깝다.


365일 반복되는 3교대 2교대 단순작업들.

오죽하면 이런 직업이 좋다고 최고라는 말까지 나올까.......



정말이지 말야. 2000년도만해도.  대기업 반도체 3교대 하는 애들보고

공순이라고 무시하고 그랬는데  세상이 많이 바뀐거지.


솔직히 고졸로 하루빨리 돈벌자고 하는거 물론 좋을수도 있는데 말야.

나름 공부해서 단순직말고

자신이 더 커질수있는 즉, 기회가 넓은 곳으로 가야하는게 젊은 나이때의 희망 아니겠냐?


고졸과 대졸과 기회의 폭은 정말 차이가 나는건 사실이니깐.



직업에 귀천이 없는건 틀린 소리가 아니지만 아직 현실은 그렇지도 않고.

게나소나 다가는 대학도 안간것보다 듣보잡이라도 나온놈이 대졸자란 딱지를 보는건 사실이니깐.



어쨋든 학벌의 기회의 폭을 넓혀주는건 사실이다.


무조건 고졸로 대기업 생산직 가는것만 생각하는 것보단 기회가 된다면

공부하는것을 먼저 추천해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