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휴학하고 공부  BUt 편입 실패에

또

1년 아부지 병이 안좋아서 다시 휴학하고 학비벌면서 돈벌었어.

지금 28살 4학년인데 조기졸업생각중 (안되면 무조건 2학기 취업)

수도권 잡대 4년제(듣보잡대아님)

학점 여지까지 4.2  이점수 졸업할때까지 유지할수 있음.

토익 860, 정보처리기사

과는 컴퓨터 공학과야

나 컴공 살리기 싫어서 해외영업쪽(무역관련쪽)으로 가고 싶었거든.

학점은 그냥 내가 성실했다는 것만 보여주기 위해서 열심히 관리했고.(컴퓨터쪽은 별로 미련없고..)

중소기업들어갈 생각이고 괜찮은 중소기업이면 더 좋고

일년 전부터 회화, 작문 연습했고

국제무역사 땄고 무역협회에서 하는 무역실무강좌 한달짤리도 방학때 들었음.

가장 중요한건 회화인데 뭐 기본은 하는 거고 그런데

걱정 많이 된다. 과연 내가 취직할수 있을지 말야

나이도 28살인데 동기들보다 늦어서 더 비교되어 걱정되고 말야

조언좀 부탁해.

제목에 막장이란말이 무색한가.....난 늦게 졸업하고 현실이 녹녹지 않아 내가 막장같이 보여

부모님에게도 미안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