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급하다고, 힘들것같다고 좆소는 절대가지마라...너희 몸값 좀먹는 짓임

생각을 해봐

쌍기사따고 영어 좀만하면 공기업 어디든 간다고...1년도 안되는 시간 투자하면 간다니까?

그리고 그동안 한숨도 좀 돌리고 쉬엄쉬엄해서 1년이란거야.. 당연히 풀타임 1년이아니고

능력없고 가진거없는 너가 대충 26살에 좆소를 갔다쳐봐 28~9살에 잘풀려야 ㅈ견이라니까?

ㅈ견가면? 그냥 덩치큰 ㅈ소야ㅋㅋ 못믿겠지? 나라도 못믿겠다. 왜냐면 아직 가본적이 없을거거든.

대기업??ㅋㅋㅋㅋㅋ 중고신입으로 100명중에 1명은 갈수있을지도? 그것도 장담못하겠다.

근데? 너가 쉬엄쉬엄 공부해서 27~8살에 중앙이든 지방이든 공기업을 갔다쳐봐..

정년보장+연봉+네임밸류+스펙에서오는 안정성 이 모든걸 다 얻는다고..

ㅈ소다니면서 버는 돈이 있지 않냐고?? 1년에 2천이니까 2천~4천 차이난다고??

어, 이론상으로는 맞아.

근데 회사생활...존나 지옥이다... 너가 지금 누리고있는 백수생활 생각하면 안돼요...거의 노예생활이라고ㅋㅋ

체감안되면 어디 가까운 물류센터라도 가봐라.. 정확히 그것보다 더 힘들다. 매일매일이.(정신적으로)

그런 지옥생활하다보면 결국 다니면서 공부하고 좋은곳 가야지~ 이런 상승욕구 싹 사라진다니까??

그 생각들때쯤 너는 이미 늪에빠졌어ㅋㅋㅋ 좆소에 몸담고있는데 다른곳을 이직할 욕구가 없는 이도저도아닌 상태가 된다고

뒤늦게 후회하면 이미 좆소에 다닌 기간만큼 사실상 공백기고, 취업준비함에있어 짐이되는거라고...

내 옛날생각나서 한번 너희들 회유해본다..

취업은 너가 준비할수있는 최대를 해보고나서 하는거다...

섣불리 취업하려하지마라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