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인생 조지려는 연막 작전이야?

그것도 죄다 자기계발서 같이 쉬운 것만 읽으라고 하질 않나

그 쉬운 거나 읽으면서, 한 달에 몇 권을 목표로 하라고 하질 않나(어려운 책 읽어봐라. 한 권도 읽을 수 있을 거 같냐?)

킬포인트는 그래놓고 지는 안 읽음

거기에 지잡대, 고졸 이런 애들임

왜냐하면 얘네는 공부를 잘한 적이 없으니까 망상만 가득한 거임. 반면에 공부 잘한 놈들은 전략적으로 시험에 도움되는 범위 안에서만 책을 읽으라고 조언을 함.

얘네가 늙으면 늘 하는 말이 "내가 고등학생 때로 돌아가면 공부만 한다"임. 반면에 공부 잘한 사람들은 "내가 고등학생 때로 돌아가면 그 때처럼 절대 공부 못해요"

이럼. 병신들

마치 지잡대 출신 임용고시 한방충 교사들이 공부에 대해서 훈수를 두는 거랑 같다고 해야하나~?

그렇다고 학벌 좋다는 이유만으로 수시충이 수능 공부 조언해도 되고, 정시충이 내신 공부 조언해도 된다는 뜻은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