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졸지인두명있는데 

한명은 친구형 20대 보험회사 고졸취업 집지원 집 다사고

결혼 애도 낳음 심지어  보험회사에이스.

친구는 고졸 현재 나이면 보통대학생 취준ㅈ뺑이 깔시기ㅇㅇ

취업은 취미. 안해도 그만 하면 좋고.?   사람들이랑 모임가지며

취미활동함

그이외 다른 친구..직업학교?다니다 뭐 지금은 그냥 

계약직 세탁  포장?알바 하고 있음 

둘다 집에서 취업압박x. ㄷㄷ

흙수저지인:부모님은 신경쓰지말라곤 하지만 마이너스 통장임

현재 대학원 다님 참고로 종교집안 ..원래 꿈이 국회의원이였으나 학창시절 가난으로 인한 소외  및 외모왕따를 경험한후 꿈이 변함  이친구가 물질적 욕심은 있는데 본인은 힘내서 살아갈 자신이 없어  그냥저냥  살고 싶다함 (어릴때 공부 모범생이였음 근데 입시는 미끄러져서 외외로 조짐)

똥수저지인:집에서 취업압박심함 뭐 지원해줄 여건도 안되니

바로 공장가거나 좆소감    or 전문대 후진학 ㅇㅇ

철수저지인:개발자가 꿈임..지거국.. 컴공 근데 6개월전부터

연락두절됨 살아있는지도 모름 뭐 열심히해본다했는데 그이후 연락없음

일본누나지인:경희대졸업후 한국직장취업 한국직장문화가

안맞아 or 인간관계가 힘들어 유턴때려서 일본으로 돌아감

현재 일본회사다니고 만족중

중산층 친척지인:성대 글로벌어쩌과에서 ai학과로 전과함 

(친척들 최소중산층이상의 부자들 거의 대학 잘감 )

중산층 친척지인:동국대 현재 교사중..

동생지인: 시립대 조경학과인가 공무원 준비한다함

동생지인:고대..화학관련과 ..다니는중

동갑지인:전문대..출신 취업걱정함..착함 근데..술 좋아함

은수저 친척지인:경찰대 다니는중 (어릴때 나 아저씨뻘이라며

보디가드 해준적있음 근데..좀 장난질이 심해서 내가 거리둠)

금수저~다이아수저?:외삼촌이 1000억자산가 현재 투자증권회사 재직중.. 그냥 존나잘삼 .....돈버는게 삶의 낙임 

책 보는거 좋아함..  서민들의 삶을 잘알고 있다.. 요즘사람들 돈벌기 힘든거 암

필자는 하위과 좆문대출신이고 학창시절 왕따 학폭경험이 있는사람으로 입시 진학을 아예 준비하지 않다가 뒤늦게 좆문대라도 간케이스임 학교생활이 두려웠거든  참고로 난 상류층집단에  소속되지 않은 사람이며 이 이상의인간관계는 없는 아싸기 때문에 이만 마침

군대 학교 모임으로 알게된 지인을 다 적어봄.. 학군이 좋거나

대학을 잘갔다거나  혹은 내가 상류층이였다면 더 많은 사람들을 볼수있겠지만 그러지 못한부분이 아쉽긴하다   근데 어차피

아싸성향이라 인간관계 인맥 못쌓은건 마찬가지였을듯

+추가 (친누나는 상위과  전문대 출신인데 고딩인맥이. 넓음 친구들은 전문대~서울대까지 다양한듯.. 절친은 서울대다닌다고함 의사는 모르겠고 약사친구는 있음  다만 부모님이 지원빵빵히 해줄테니 넌 걱정말고 그것만 매진하래서 결국 약사됨.

친구들은 뭐 중소기업  중견 공기업 대기업 다양한듯

남자친구분은 강남에서 사업하심

돌아보니 확실히 흙수저들은 표본상 학력도 그렇고 좋은 직장에 있는 경우가 적긴 하다  무엇보다 사는 동네가 달라서.. 흙수저들을 보는게 쉽지않더라 

보니까 나 혼자 돌연변이같아서 박탈감 느낀적도 물론 있음..

근데 이세상에 아무도 본인이  원해서 태어난사람은 없다고

생각함  태어났으니 그저 죽지못해 사는거다  

오히려 우물안의 개구리가 좋을지도 모르지 흙수저가

금수저집단들어가면 일정부분은 도움될지모르겠으나 

그박탈감이 자신의목을 조르는일이 될지도 모름..

인생은 그런것이다..  주변사람을보고 따라가려 하지말고..

현재위치에서 할수있는최선을 다하길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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