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 부모님이 하라는 대로만 하고 간 기억도 영어 수학 태권도만 갔음 당시 꿈도 없었고 남들에 하는 노력에 비해 벼락치기나 어영부영 살았음

 어릴때 좋아하는건 많았지만, 현실 안주해서 포기한 꿈도 다수있었고 부모님이 하라는 대로만 있었음 약간 나르시스트 끼가 있는 부모임

알바도 하지 말라고 하고 통금 시간 있고 통제가 좀 있고

대학교는 당연히 꿈과 목표 없으니까 6-7등급 잡대 문과 나왔지. 어문쪽 안 맞는것 같아서 영상쪽 갔는데 결국 어문이 맞다는걸 깨달은지 오래되고

대학시절 생활?  봉사활동도 없고 코로나 시기고 자격증 한번 떨어졌다고 돈값 아깝다고 들은뒤 위축되고

막학기에도 반휴학해서 부랴부랴 한 대외활동 3개정도 있는것하고 학교에서 딴 ppt1개임

현재 25살 뒤늦게 알바라도 지원해 콜센터, 봉사,마케팅,생산직 서류 넣지만 몇번 연락 오거나 면접 보고 후에 연락없고

지금 뒤늦은 인생 빡세게 사무자격증 따면서 내 미래에 대해 생각해봤음

어릴때 부모님이 돈돈 거리는 얘기하길래 금융책만 자주 읽었고 금융독후감 상 탄 기억이 남 고등학교도 특성화쪽이고 회계랑세무 무역 지식이 있음 

또, 대학교 내에서 외국인 교수님들과 소통하고 말하는 분야를 좋아했음

그리고 고민상담이나 조언을 잘해줬음

결론적으로 말 잘하고 금융쪽이라고 하면 은행원쪽을 목표로 공부로 삼는건 자기 객관화 잘된거 맞을까?

생각만 하고 실천을 하는게 두려워 오래 걸리고 또 20대 중반에 나이 걸리고 쌓아온 경험도 많이 없고 뒤에 꿈만 많고 내가 두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