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학창시절 공부안해서 지잡갔고, 현재 중소 재직중임.

다니면서 기사 자격증 3개째 따고 있고, 목표로 하는게 있어서 어학만들고 런칠려고 빌드업 만들고 있음.

근데 중소 3년정도 다니면서 주변사람들 보고 느낀점은 중소에서는 발전하려는 새끼들은 다 떠나고 없고, 다 현실에 안주하는 폐급들밖에 없더라.

과거에 머리좋고 괜찮은 애들은 다 이직해서 전설로만 여겨져있음.

남은 애들은 그냥 매일 술쳐먹는 모임만 다니고, 같이 업무하면 개답답하게 굴어서 줘패고싶을정도로 말귀를 못알아먹음.

꼴에 얘네들도 기사자격증 딴다고 입털면서 준비하는데 꼭 떨어지고나서 공부안했다느니 술약속 너무 많아서 못했다면서 웃어넘김.

내 인생 아니라 얘네들 현실안주하는거 별 생각 안드는데 얘네들이랑 어울리면 그냥 같이 밑바닥에서 허허하면서 생각없이 안주할거같더라.

남 비하한다기보다 내가 하고싶은 말의 요지는 중소에는 중소에 맞는 인재가 있고, 다른곳엔 그에 맞는 사람들이 있다고 생각하고, 그 수준에서 벗어나는 행동과 생각을하면 충분히 중소기업 탈출할 수 있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