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버리고 이공계출신이 외국으로 그인재들 슬슬

탈조하고 있음..

이미 무한경쟁속의 자란 한국인들이라 협력?기업성장?

이거 절대안됨ㅇㅇ

근데 세상이 100프로 공평한건 아님  물론 개네도 노력했겠지 

하지만 그건 기괴한 경쟁시스템에서 시키는대로 살아온

사람들이니 역으로 보면 경쟁시스템의 피해자이기도 해서

이해는함. 그러나 같이 살아남기위해선 우리가 경쟁자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협력자가 되어야 서로 winwin할수있다는

생각도 가져야하는데 지나친 경쟁과열이 서로를 증오하게

만들고 보상심리만 강해져가는거같아서 안타깝다...

이거 일찍 깨달은애들이 재력 능력만 되면 아마  탈조 할꺼임

그렇다고해도 마땅히 조선에 대안이없으니까 어쩔수없긴한데

너무 잘할려고 하지도 말고 너무 못하지도 말고 걍

중간만 유지해라..

사교육?학벌주의 없어질꺼라는데 내생각엔 반반임

원래 일반적으로 높은 인서울은 입시열 약화되더라도. 더 좋은곳 인서울할려고 최상위권은 오히려 더 과열될꺼다 

내생각인데 한국에서 그경쟁버틴애들이면 외국이였으면

더 좋은 아웃풋 나왔을듯함

친척형 미국 캐나다 살고  개발자. 그리고 한국 유학왔다

유턴한 일본누나  다 이야기해봤는데....

=>한국직장문화 경쟁만 보면 한국이 더 안좋은거 맞는듯ㅇㅇ

외삼촌도 미국 캐나다쪽 사는데  한국이 경쟁 빡센건 맞데

한국은 나르시스트부모들이 많고 입시과열에 일자리구조

저출산 반토막 자살율 타선진국보다3배높은데

뭔가 퍼즐이 다 맞춰짐

지금은 사실상 돈을 떠나서  워라벨 취업만 어느정도 타협되도

감지덕지인 시대임..생존을 걱정해야됨

한국인들이 직업 연봉 자꾸 비교하는데 지금 가라앉는배에서

비교질할시간에 각자 생존을 걱정해야함 이거 진짜 심각한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