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사실 다들 어릴때부터

암묵적으로 알고 있었잔아 개네는 태생이 다르다는걸

ㅇㅇ취업만 그런게 아님 입시 교육투자 경제적 집안분위기

정서적환경등   다 영향준다는거 알면서 

너희가 누군가가 유리한출발선을갖고 출발한걸 부러워하듯

누군가는 너희들이 갖고 있는 환경을 부러워할꺼임

근데 그렇다고 해도 개네는 또 개네 나름대로 노력한거임

왜냐면 개네들이 뭐 날먹한부분이 있다고 해도  결국 일을

하거나 부모님한테 사업배우면 개네 입장에선 그것도 노력임

ㅇㅇ

애초에. 전제조건부터 잘못됨 노력이고 뭐고 노력도 기본적인

기회가 제공되는애들이 열심히하기 수월한거임

왜냐면 

1  기회가 적어서 빡집중하다가 탈진와서 허수가 되는케이스

2 즐길꺼 다즐겨서 스트레스가 없고 실패해도 기회가 많으니  단기간에 집중해서  잘되는 케이스 

보통은 2번이 성공할확률이 높음

일단 남인생보고 현타온다는시점에서 너희는 이미 개네를

같은 경쟁자로 묶었다는게 문제임

금수저는 금수저끼리 경쟁하고 흙수저는 흙수저끼리

경쟁해야지   개네는 그들만의리그라고 봐야함

그애들도  출발선이 다르다는거 알아서 너희 경쟁자로 어차피

안봄. 

그래서 이현실을  일찍 깨닫고 최대한 경쟁은 단기로 끝내고

경쟁에서 탈출하는게 현명한거다 

경쟁에서 벗어나면 비교자체를 하기 어렵다 비교는 남과

비슷한특성이보여서 하는거니까

혼자 현타와봤자 어차피 그열등감은 안사라짐 차라리

그럴수록 개네랑 친분을 쌓는게 이롭다  이경쟁시스템을

일찍 눈치챈애들은 라인잘타려고 하지 시기질투안함

그게 손해니까

서민흙수저들보고 인생에 정해진정답지마냥 정답지를 정해놓고 거기 못미치면  비난하더니  웬 경쟁에서 해방된애들이

편히사니까 이게 뭔가 싶겠지 원래 그게  사회시스템이고

정상적인거다ㅇㅇ 

부모가 서울대 나와도 자식 입시공부안시키고 니원하는대로

살아라 라고 하는 집도 있음 

경제력만 보장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