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생각인데 좋은대학 간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

혹은 대학이아닌. 다른방식으로 성공한사람들에 의견 

다 종합해서 생각해봤는데

객관적으로 볼때 주변에 멘토나 확실한 인맥 조언 끼 그런게

있는게 아니라면  대학은 갈수밖에 없는 구조임

혹은 가지 않더라도 나중에 후진학하는사람들이 많음

대학을. 무작정 못가게 한다고 사회가 정상화되는게 아님

대학이야 가는건 본인선택이고. 자기마음이다 다만

현시스템이 특정시기에 대학을가지 않으면 나이 패널티가

먹으니까 전부 선진학 하려는것도 크지 

선진학 후취업

선취업 후진학 이런식으로 각자 역활분담이되야

누구는 좆소 공장에서 뺑이칠때 누구는 공부하고 

이런식으로 로테이션으로 돌아가면서 사회가 유지되는데

모두가 한가지 방향으로 가니까 사회적비용이 커지는듯

공부하는애들도  내가 공부할때 누군가는 몸갈려가며 뺑이

치고 있다는걸 인지해야한다   뺑이친애들이 나중에 

공부할땐 반대로  누군가 또 뺑이치는거고 

현사회를 보면 나이 패널티 별로 없거나   집안여유있어서 가치관 자체가  유한 사람제외 특정끼가 있거나 인맥 멘토들이 있는거 아닌이상 대다수는  대학을 빨리가거나 늦게가거나의

차이는 있어도 가는경우가 많다고 생각됨

많은 사람들의 의견을 들은결과

=> 대학이무쓸모다 아니다 이건 본인이 어떤 결과값이

나왔냐에 따라 말이 각자 다름

대학이쓸모없다x 대학가성비가 떨어진다o 정확힌 이거임

근데 아웃풋이 ㅈ박으면 대학쓸모없다고 하기도함

댓글중 어떤분들이 대학가지마라 의미없다 이러는데 

내생각은 조금 다름 대학 가지 않아도 성공한 케이스가

있는거지..  애초에 대학가성비가 ㅈ박는다는건 그만큼

일자리 밸런스가 망가졌다는거고 경기침체기 라는건데

다른길로 성공한다는 보장도 없음  물론. 시대가 변해서

성공할수있는길이 달라진것도 맞지만...

무엇보다 우리나라에선 한가지길만 교육받고 어릴때

뭘좋아하는지 현실이어떤지 그런기회들이 별로 없어서

자기재능을 못살리는애들이 수두룩한데 

그런준비되있지 않은상태에서. 갑자기 길은 열려있다 라고

하는건 다소 무책임하다는 생각이듬

대학자체에 너무 목매지말라는말도 어느정돈 동의하나..

대학이 무쓸모다라는건 너무 결과론적인 생각임

이구조를 바꾸려면 사회구조나 교육시스템이 함께 개선되야

되는데 말로만 대학가지마 이런다고 되는게 아님 

인간이  자기인생미래를 다 예측할수있으면 누구나 

말은 잘함  근데 그게 쉽겠음 인생을 그렇게 완벽히 설계하는

애들이 몇이나 될지  자기 재능이 얼마나될지 그런걸 파악하려면 최대한 여러 경험을 많이해볼수밖에 없는데 

성인되서 그거다하고 이제 방향 좀 찾으려하면 나이

패널티먹으니까 일에 대한 사명감이 없어지는건 당연하고

당연히 보상심리만 커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