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같은 나이인데 누구는 취업 압박받아서. 집에서

쫒겨나고 누구는 가족 다화목하고 같이살고 취업 아직x

누구는 취업 조금 늦더라도 기다려주고 묵묵히 건설조언해주고 응원해주는 집이 있나하면  흙부모가 취업 나이 들먹이며 구박 비교하다가. 불안증걸려서 흙자식이 면접때 광탈하는경우도 꽤 있음. 집이 풍족하고 서포트받을 여유가 있으면 도전기회가

더 크다는거니까 혹여  성공하더라도 겸손히살길바람 

만약 집이 개 흙수저라 어쩔수없이 기준치를 낮추고 살아간다면 그건 너의 잘못이아닌 환경으로 인한 가치관차이임

누구는 4년도전해서 성공하는데 누구는 1년도전해서 실패하면 바로 못난놈소리들으며 기준을 낮추고 살아가게됨 

하지만 기회가 서로 다르다는걸알아도 능력주의가 그나마

최선이니 어쩔수없다곤 하지만.. 안타깝노 

누구는 취준조지고 생존을 목적으로 살아가지만 누구는

그나이에 겜조지고 사람사귀고 행사 놀러감   놀랍게도

친구중에 있음 부모님도 압박전혀없고 놀랐다

내생각엔 경쟁 열심히애들만 바보임.. 정작 승자는

경쟁에서 해방된 애들인데 말이야..  

집이 잘살면 경쟁 교육 빡세게 시킨다? 그것도 케.바.케더라

근데 집에서 꿀빨고 사는애들이 나쁘다는게 아니라 

애초에 그런애들은 이미 부모님보면서 학습된게 있기 때문에

그생활에 대한 위기의식이 전혀 없음   오히려 그게 일반적인거고 너무나도 당연하니까...   취업은 취미고 나중에 하더라도

적당히 아무데나 취업해도됨 돈이많아서

잘사는 친구한테 빈부격차 이정도인거 알려줬는데 반응이..

첨듣는 반응이더라 우리집은 전혀 안그러는데 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