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지인 그리고 개네 부모님 가치관 보고 느낀건데

재능이특출난 극소수인재  =>환경 거의 무시함 일부는환경빨 받음

재능이 애매한 인재(다수)=>환경빨이 크게작용함

그래서 재능 애매한데 결과값잘나오는애들 있지? 그런애들이

여기에 해당됨

재능이 없는애들 서포트 아무리 받아도 안됨

근데 재능이 없다고 열등한게 아니라

=>>재능이 있는길을 못찾은거라고 생각함

재능이 0 인애들이 그나마 괜찬음   일찍 자기객관화 할수

있으니까. 근데 

애매한재능가진애들이=>>>최대 피해자임 애매해서

본인이 얼마나 재능을 갖고 있는지 판단이 어려움

내가 어느정도 잠재력을 갖는지 제대로 알려면 집안서포트를

어느정도 받아봐야 그나마 예측이되는데 예측이 안되니까

애매한재능가진애들이 오히려 재능0 이라고 생각해서

포기함 한마디로 자기객관화가 어려워서 결과값이 예측이

안됨  

환경좋은애들이 위로 갈수록 높아지는것도 이와 비슷한

맥락임

근데 나르시스트 부모들이 꼭 개천용이랑 비교해서 

자식 잠재력도 잘 못보더라  자식의 능력치 재능을 볼줄

 모르니   자식도  길을 못찾고 ㅎㅌㅊ인생사는거임

회사에서도 누군가한텐 직원이 무능하고 누군가한텐 유능하다는데.   직원의 재능을 잘찾고 그걸 키워주는것도 상사의

역량이라더라.  재능이 애매한데 능력좋은애들?부모가

핸들링 잘잡아준거임

그래서 맨날 재능론 노력론 피터지게 싸우고 끝나지 않는

토론이 이어지는데 . 그이유가 이것 때문임ㅇㅇ

이3가지 유형을 그들만의 리그라 생각하고 분리해서 봐야되는데 다 묶어서 보니까 저런  오류가 생기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