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네가 특출난것도 있겠지만... 단기적인 보상을 자주 받아서

오래버티는거같다    당장 생계 걱정하는애들은  미래에 

불완전한 보상을 위해 장기적인 경쟁시스템을 버티고 인내해야만 하는데  그럴수록 보상심리는 강해지고  소식 안좋은 

애기 들을때마다 현타와서 놔버리는거지 

장수생테크타는요인중 하나가 이런 정신적인 부분도 상당히

클꺼라고 생각함

친척집안중에 실제로  너 성적이 이정도 맞으면 뭐사준다고

약속하는식으로 조건거는 이모있었음

확실히 애들이 단기적인 보상 조건이 달라니까 고딩때부터

갑자기 노력파로 변해있더라.. 결국 애네 대학 다잘감 

배운사람은 과정을 먼저 보고 못배운사람은 결과만 봄

ㄹㅇ팩트임 ㅋㅋㅋㅋ 

근데 만약 저런 동기부여 유도가 아니라  부모가 혼내기면

했다면?.  일부재능충이면 성공하더라도 감정 망가지고

나머지는 뭐 수포자되는거지

부모님들이 공부해라 공부해라 공부안하면 ~한다  이러는거

있잔아 어떤 기사봤는데 부모들이 구체적인 이야기없이 단순히 애기해서 애들이 동기부여를 갖기 어려운경우가 많다고

나왔음

개웃긴게 뭔지아냐  우리집은 부모가 공부안하면 저런일한다

이러면서 특정직업 비하하는데   친척동생 성대 갔는데

이동생 하는애기들어보면 부모가 너가 성공하면 그런사람들.

도와줘라 이리 가르쳤다함ㅋㅋㅋ

그래서 그냥 부모님 가치관도 올바르고  정신건강한 집안자식들이  대체로 자기길 알아서 잘찾아가는경우가 많음

집안분위기좋다고 다 대학 잘가는건 아니여도 적어도

자식이 정신병걸려서 히키되는경우는 적다 

정신병걸리면 면접때도 부모얼굴 생각나면서 어버버대다

광탈하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