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대 학부연구생을 오래해서 석사를 하려고 맘을 잡았었습니다. 

지도교수님이 다른 학교로 가게 되면서 입장이 애매해졌습니다. 

그래서 취업 준비와 아니면, 다른 교수님 밑으로 가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현재 스펙이 취업 준비에서 어느정도의 스펙인지 정확하게 알고 싶은데 자기객관화가 안되는 것 같아서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1. 전공 전자공학부

2. 학점 3.9x/4.5[전공 4.2]

3. 영어 X (지금 당장 준비한 것이 없어서 하게 되면 토스로 준비를 바로 할 것 같습니다. IM)

4. 경력 : 학부연구생 2년 반 --> 학회 참여 4번(포스터), 학회관련 공모전 수상 1회, 아이디어 공모전 본선 1회,

                                    --> 해외 논문 IF 3이상 1개

                                    --> 과제 4개월정도 참여(그외 이름만 들어간 것은 제외)

작은 것을 제외하고 이게 끝인 것 같습니다..

현실적으로 자대 석사를 하면서 해왔던 분야에 대해서 공부를하고 다듬으면서 석사 취업을 준비하는 게 맞을까요

그냥 학부로 취준 해보는 것이 괜찮을까요?

뭐가 맞고 그런걸 떠나서 여러한 의견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취준을 안해봐서 정말 얼마나 취준이 어려운 지도 알 수가 없어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