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같이 입사해서 일한지 얼마안됐는데 한새키가 ㅈㄴ뺀질거리니까 귀싸대기 마렵다 진짜로

전동으로 간단한 작업같은 경우 앉아서 하는게 편하니까 

딱 보자마자 지가 그거 손대면서 제가 이거할테니까 저거하세요 이거하세요 시킬려고 들길래 처음에 수긍하고 대충 넘어가줬거든?

간단한거라 금방 끝나는걸 한시간 넘게 붙잡고 있길래 뭐하나싶어서 보니 폰보면서 카톡 이딴거 하면서 작업하던거 손 놓고있더라.

밖에서 하는 작업이 오래걸리고 힘든거 아니까 구석가서 작업하는척 하면서 뺀질거리는데 나이 30넘게 먹고 저ㅈㄹ하는거보니 쳐밟고싶음

오늘 작업하는데 갑자기 오더니 머리 조심하라면서 머리 툭 기분나쁘게 치고 잠깐 나와보라고 어깨 툭치길래 (쪼그려서 작업하다보니 몸이 뒤로 밀릴정도였음.)

방금처럼 몸 터치하는거 기분안좋으니까 조심하세요. 하고 개정색하니까 쳐쪼개면서 별것도 아닌데 객기부리네? 이렇게 얘기하길래 말 끝나자마자 내가 똑같이 해줘? 하면서 구석에 밀고 들어가서 벽에 밀치니까 잠깐 조용해지더니 사장보이니까 또 나 이상한 놈 만들려고 아첨 떠는 척하는데 

하 그냥 ㅅㅂ 욕밖에 안나옴.

이런 새키들 어떻게 조져야하냐?

때릴 수도 없고 이거...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