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신분사회로 ㅇㅇ

중생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1.16 14:23:45
조회 83 추천 1 댓글 0

강자 쪽으로 생각하는데 되게 맞춰져 있어요. 왜 살려면 그래야 되나요?

중생이 살려면 강자를 받들고 동료 약자들 중에 내가 더 돋보여야 돼요.

남들 짓밟고 내가 올라가야 되고 목표는 뭐냐? 강자처럼 되는 거.

이게 동물부터의 본능이라. 우린 다 있어요.


이것을 리더가 좋은 쪽으로 양심적으로 개발시켜주지 않으면

다 어디나 고등 침팬지 사회에는 갑질로 이어지고,

결국 그 갑질 당하면서 또 밑에 사람한테 갑질하는 구조로 갑니다.

근데 노동자가 겨우 내가 먹고 살만하게 됐다.

그러면 뒤에 있는 노동자를 끌어주고 싶어야 되잖아요?

나도 어려웠으니까.

근데 이 사회 속에서 고등 침팬지 사회에서 그 노동자를 어떻게 판단 하냐면,

다리를 걷어차야 됩니다.

동자가 빨리 올라오면 안 돼요.


https://www.youtube.com/shorts/SD_4XMFhQV0


내 새끼, 내 가정, 지킬려면.

이 분들의 개인의 문제라고 있는 게 아니라

구조적으로 이렇게 내몰고 있는 사회,

거기에 있는 우리의 중생심의 본성, 탐진치의 본성이 딱 결합되면

이 부조리 속에서 누구나 다 비슷한 행보를 하게 돼 있어요.

그중에 강자들이 지금, 그러니까 지금 말하는 기득권층들이,

그 강자들은 얼마나 갑질에 정점에 위치에 있는 자들이에요.

그럼 지들끼리 카르텔을 만들어서... 여러분 같으면 안 하겠어요?


카르텔 만들어서 노동자도 또 그 안에서 카르텔 생기고 계층이 생기고,

우리 무리가 아닌 비정규직이 또 빨리 따라오는 걸 막아야 되고,

우리는 또 자본가처럼 잘 살기 위해 나아가야 되고.

자본가들은 안에서 또 싸우고 있고,

지금 이 사회 정점에 서는 이 모든 것들 위에 있는 최고 강자들이

또 지들끼리 뭉쳐서 싸우지만 뭉쳐야 돼요.

왜? 서로 서로 또 공생해야 되는 부분이 있잖아요.

왜? 우리보다 더 밑에 이들이 올라오는 걸 막아야 됩니다.

항상 어디나 바리케이드를 쳐 줘야 돼요.

그래서 예전에 신분제라는 게 그 바리케이드 역할 해준 거예요.

제도적으로.


그런데 자본주의가 들어와서 돈 앞에서는 다 무너졌죠

신분이 낮아도 돈 많으면 권력을 헤게모니를 쥘 수 있으니까 얼마든지 그 돈을 이용해서...

자본주의 사회가 오니까 신분제 사회가 무너지니까요.

자본주의 사회로 오니까 이제 돈이 지배하는 시대로 가니까 새로운 격차가 형성된 겁니다.

즉 돈 많이 가진 사람과 못 가진 사람들 간의 격차.

예전에는 노력하면 부자가 될 수 있었지만,

개천에서 용이 났지만 지금은 알 수 없다.

이 얘기는 바리케이드가 쳐지고 있다는 걸 보여주죠.

새로운 신분 사회로 가고 있는 겁니다.


지금 이미 왔어요, 한참.

그래서 이 신분제 사회의 계급 사회의 모순이 드러나는 겁니다.

드러났는데 알고 보니 그렇게 계급 파괴를 주장하던 사람들이 알고 보니 최고의 수혜자였더라.

이게 엄청 충격적인 얘긴 거예요.

국민들한테 신분제를 느끼게 해주고,

그 신분제론이 지금 일반인들한테 재미있게 기재된 게, 회자된 게 그거죠.

금수저지 계신 분이에요. 난 흙수저야... 뭐, 자기 신분을 체감하고 있는 겁니다.


조선 사회는 어떻게 신분제 사회를 살았나?

음, 그러면서 "나는 흙수저야." 이 사람 머릿속에서는 지금 너무 똑같이 조선사회죠.

안타깝죠. 자기가 흙수저라는 걸 알고 있는 사람의 마음

그게 조선시대의 예전 평민들, 노비들 마음아니였겠어요?


"난 어차피 올라가기 힘들어."

왜? "너도 할 수 있어." 제도도 바뀌었어요.

음서제도식으로. 예를 들어 수시를 늘리고 있는 것 자체가 학종 늘리고 다 그 사기죠..

아, 공정한 부분이 있겠죠. 하지만 그런 제도를 왜 도입했을까요?

기득권층이 "이거 해야 내 자녀 쉽게 시험 안 보고도 쉽게 쉽게 전형 봐서 들어갈 수 있겠다"라고 판단한 거 아닙니까?

수능 시험 안 보고.


여러분이라고 안 그러겠어요? 이해가 다 되잖아요.

거기 못 끼워서 안타까운 거지. 지금 그 그룹에 낀 게 안타까운 거죠.

이런 거에 같이 분노를 해도 다 우리 편이 아닙니다.

"아니, 세상에 그런 일을 하다니! 나 빼놓고?" 뭐 이런 느낌 있어요. 그렇죠?


"누가 그렇게 해서 부정부패 걸렸데..."

"뭐야, 나 빼놓고?"

그게 부러운 사람들이 화내는 것도 있고...

우리가 잘 봐야 되는데. 그러니까 야당들은 항상 공정합니다.

야당 등은 항상 양심적입니다. 말이.


왜 그럴까요? "나 빼놓고 그거 하고 있다"고 이런 마음이 되니까.

권력을 얻으니까 야당이 여당 되면 또 똑같은 소리 합니다.

왜? 권력을 얻었으니까.


이걸 계속 지켜보고 있는 국민들은 "내가 주권자인데 이 새끼들이 뭐 하는 짓이야"라고 나와야 되는데,

그렇게 누가 나오면 또 욕합니다. 국민들이.


"뒤로 가라!"

"우리가, 우리가 몰라서 이러는 거 아니야! 너보다 모자라서 이러는 거 아니야!"

"왜 똑똑한 척이야."


아시겠어요? 국민 안에서 또 갑질이 일어나요
오랜 을의 생활에 세뇌가 돼서요...

"감히 주인 마님한테 도전하는 것들은 내가 막아야 된다"는 알 수 없는 그 프로그램이 깔려 있어요.

그래서 계속 이 생활이 유지되는.

갑들은 절대 이 판을 깨고 싶지 않죠. 이 판을 깨는 것들이야말로 악당이죠.

지금 민주당한테 자한당이 악당 일까요? 아니에요.

이 판을 깨려는 애들이 악당이죠.

국민 각성시키는 이런 애들이 악당이죠. 자한당 민주당은요,


"어차피 또 네가 해도 언젠가 나한테 기회가 온다"는 거 알거든요.

어떤 실수, 헛발질 할 게 뻔하거든요.

이쪽도 기다려요. 헛발질 하기를

그런데 헛발질 많이 해놓으면 기회가 다음에 바로 못 올 수도 있죠. 그 차이지.

계속위에서는 서로 공생하고 있습니다.
제가 아는 것만 해도 민주당 자한당 의원들 그렇게 국회에서 싸우고 같은 술집 가십니다, 같이.


우리가 그 사람을 걱정해주고 있는 게 참 노비들의 걱정이죠.
우리 주인마님 언성 높이셨는데 괜찮으실까.
신기하게 요정에 갔더니 그 두 분들 히히덕 거리고 있습니다.


"뭐지? 역시 내가 알 수 없는 신비한 세계가 있구나..."

주인 마님들의 세계...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우리가 스스로를 자조시키면서 살아가는 것처럼

조선시대 그렇게 신분제 사회가 그렇게 유지돼 왔던 거예요.


지금 그 신분제 사회로 갑니다. 갈수록

지금 국민들이 짜증내고 하는 게요,

지금 그래도 지금 되돌리고 싶어서,

이 사회로 가는 걸 막고 싶어서 저항하는데...

그렇게 입으로는 모든 걸 아는 것처럼 국민의 마음을 진보적으로 주장하다가 알고 보니까,

까보니까 이놈이 아주 제대로 누리던 놈이네.


이 국민적인 실망을 어떻게 덮어요? 

"걱정 마, 우리가 정권 창출해줄게!" 국민하고는 아무 상관없는 얘기예요.

이것을 우리가 잘 직시하고... 고등 침팬지, 고등 침팬지 사회는 이래요.

특수한 게 아니에요. 여러분도 놀라지 마세요.
놀래셔도 안 되는 게 쭉 그렇게 살아왔어요.
그렇죠? 조선시대, 고려시대... 조금씩 양상만 바뀌었지. 늘 그렇게 살아왔습니다.

그러니까 새삼스러울 건 아니고 당연히 이렇다는 걸 알아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데 우리는 그래요.

"과거는 노비사회 힘들게 살았데. 어유 우리는 박정희 대통령 만나서 행복하지."

자, 이렇게 결론 나면 안 되는...

"우리는 문재인 대통령 밑에서 행복하지!" 우린 문재인 보육국이야. 
이런 마음이 보이지 않나요?
마음이 노비들 마인드에요.
우리 주인 마님이 정승 됐데.
노비들 삶은 나아진 게 있나요? 나아진 거 있죠.

그 방문하는 그 벼슬아치들 말하면 이제 눈에 안 차고 우습고...


"내 말 들어야 돼요!"
"주인 마님 계시냐? 잠깐만요!"
여러분, 또 그 사람이 말 들어야 됩니다.

"노비가 잠깐만 기다리세요!" 뭐, 자기가 얘기 안하면.. 이 사람은 엿 먹는 거잖아요? 거기서 희열을 느끼죠.

"내가 이렇게 컸다!" "우리 주인마님이 잘 되면 나는 더 권세를 부릴 수도 있다!"

자기 것은 아니죠? 여기에 만족하실래요? 이런 노비의 삶에?

추천 비추천

1

고정닉 1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예능 출연 한방으로 인생 바뀐 스타는? 운영자 25/02/03 - -
AD 보험상담은 디시공식설계사에게 받으세요! 운영자 24/08/28 - -
2045403 삼겹살 굽는 게 기술임? ㅇㅇ(49.167) 01.24 48 0
2045401 순경 3호봉 월급 400만원 넘겠네 [1] 취갤러(59.28) 01.24 136 0
2045398 이력서를 도대체 [4] 토갤러(39.7) 01.24 191 0
2045397 대졸 정공인데 [2] 취갤러(122.46) 01.24 99 0
2045394 요즘 공대는 3개 그룹으로 나뉘는듯 [3] 취갤러(211.234) 01.24 275 0
2045393 임금이 너무 높으니 기업,경제가 망하는거다 [1] 취갤러(223.38) 01.24 130 3
2045392 신입인데 입사지원서 항목 [1] 취갤러(122.46) 01.24 101 0
2045391 공기업 가는거 어려움? [5] 취갤러(211.234) 01.24 241 2
2045389 좆소에서 대기업으로 이직 안되는건 급을 나눠서가 아니라니까 취갤러(106.102) 01.24 86 1
2045388 ㄹㅇ 찐따거나 소심하면 포기해라 취갤러(223.38) 01.24 173 2
2045387 찐따는 면접때 거의무조건 걸리더라 [1] 취갤러(220.94) 01.24 246 2
2045384 중소기업 기피가 더욱 심화되는 이유. 취갤러(59.28) 01.24 171 0
2045383 청년들 눈 높은거는 최저임금이 높아서 그렇지. [5] 취갤러(211.234) 01.24 125 2
2045382 세금, 연금 좆같다 씨바꺼 내가 벌면 얼마나 번다고 취갤러(106.102) 01.24 42 0
2045380 근데 나만 취직해도 무섭냐 [3] 취갤러(117.110) 01.24 176 2
2045378 학벌 학점 중에 뭐가 더 중요함? [6] 취갤러(211.234) 01.24 214 0
2045377 여자로 태어나고 싶었다 [11] ㅇㅇ(124.49) 01.24 1945 55
2045374 좆소 vs 공기업.txt (둘다 다녀본 입장에서 팩트로만 써봄.) [3] 취갤러(59.28) 01.24 256 2
2045372 2025년 34살 연봉협상 완료....... 취갤러(211.36) 01.24 125 0
2045370 취업하려는데 보증인 세워서 재정보증서를 제출하라네 [6] 취갤러(61.105) 01.24 127 0
2045368 무스펙 취업조언좀ㅇㅇ [10] 취갤러(106.101) 01.24 347 1
2045365 인서울 상위 20% 공대 밑으로는 [1] ㅇㅇ(175.204) 01.24 149 4
2045364 최저시급은 3000원이 적당하다 [2] 취갤러(223.38) 01.24 91 3
2045361 요즘 생산직 기본스펙 뭐냐 취갤러(220.94) 01.24 94 0
2045360 2030대가 눈 존나 높긴함 [3] 취갤러(223.38) 01.24 268 5
2045358 그냥 눈감고 2030남자들이 희생해주면 안되냐?? [3] ㅇㅇ(39.7) 01.24 188 6
2045356 취업지원사이트에 허수지원 왜케 많냐? [1] 취갤러(39.7) 01.24 147 0
2045355 형제가 쌍으로 정신병 걸렸다 [3] 취갤러(220.94) 01.24 145 4
2045352 자소서 첨삭 비용이 저렴한 이유 취갤러(14.4) 01.24 121 0
2045350 서탈 50번은 한거같은데 접을까 [4] ㅇㅇ(220.94) 01.24 199 3
2045349 왜 인생은 리셋이 불가능하냐?? [3] ㅇㅇ(116.46) 01.24 100 0
2045346 하이닉스도 이제 sk로 인정해줘도 괜찮을듯??? [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4 187 0
2045345 면접에서 훌쩍거리는거도 감점요소냐? [4] 취갤러(125.140) 01.24 163 0
2045344 전문직은 ㅇㅇ(118.235) 01.24 61 0
2045343 아직도 눈낮춰라라는새낀 잡코리아 한번도 안켜본새끼일듯 [4] 취갤러(119.196) 01.24 177 3
2045337 좆견기업 떡값 안 주는거 흔하냐? [2] ㅇㅇ(183.99) 01.24 139 1
2045333 컴공애들 국비타령하면서 개발자 시장 망쳐놨다는데 [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4 299 2
2045331 법무사 시험 6년차 [3] oo(121.166) 01.24 148 0
2045328 생산직도 스팩많이보나 [1] 취갤러(117.110) 01.24 119 0
2045326 님들 이거 이렇게 해도 건강 괜찮음? [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4 98 0
2045325 ㅈ소보다 공무원이 낫다 ㅇㅇ(61.75) 01.24 79 0
2045321 2교대 생산직 어때? [3] ㅇㅇ(211.235) 01.24 140 1
2045319 결국엔 ㅇㅇ(118.235) 01.24 44 0
2045317 383939 취갤러(223.39) 01.24 32 0
2045311 컴퓨터 관련 자격증 질문 취갤러(106.101) 01.24 39 0
2045303 형들 이런거 채용취소 사유임? [1] ㅇㅇ(39.7) 01.24 112 1
2045301 2차 면접때 인적성 개판이라고 까였는데 2차면접 합격 불가능이지? [1] 취갤러(112.169) 01.24 97 0
2045300 손가락허나 골절인데 오피갈까? 취갤러(118.235) 01.24 74 0
2045298 인터넷 주말 당일 설치 안댐? [2] ㅅㅅ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4 84 0
2045295 면접일정 추후 통보면 취갤러(175.192) 01.24 44 0
뉴스 공개 연애 경험 녹였나… 제니 “연애 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 (‘혤스클럽’) 디시트렌드 02.01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