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신분사회로 ㅇㅇ

중생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1.16 14:23:45
조회 94 추천 1 댓글 0

강자 쪽으로 생각하는데 되게 맞춰져 있어요. 왜 살려면 그래야 되나요?

중생이 살려면 강자를 받들고 동료 약자들 중에 내가 더 돋보여야 돼요.

남들 짓밟고 내가 올라가야 되고 목표는 뭐냐? 강자처럼 되는 거.

이게 동물부터의 본능이라. 우린 다 있어요.


이것을 리더가 좋은 쪽으로 양심적으로 개발시켜주지 않으면

다 어디나 고등 침팬지 사회에는 갑질로 이어지고,

결국 그 갑질 당하면서 또 밑에 사람한테 갑질하는 구조로 갑니다.

근데 노동자가 겨우 내가 먹고 살만하게 됐다.

그러면 뒤에 있는 노동자를 끌어주고 싶어야 되잖아요?

나도 어려웠으니까.

근데 이 사회 속에서 고등 침팬지 사회에서 그 노동자를 어떻게 판단 하냐면,

다리를 걷어차야 됩니다.

동자가 빨리 올라오면 안 돼요.


https://www.youtube.com/shorts/SD_4XMFhQV0


내 새끼, 내 가정, 지킬려면.

이 분들의 개인의 문제라고 있는 게 아니라

구조적으로 이렇게 내몰고 있는 사회,

거기에 있는 우리의 중생심의 본성, 탐진치의 본성이 딱 결합되면

이 부조리 속에서 누구나 다 비슷한 행보를 하게 돼 있어요.

그중에 강자들이 지금, 그러니까 지금 말하는 기득권층들이,

그 강자들은 얼마나 갑질에 정점에 위치에 있는 자들이에요.

그럼 지들끼리 카르텔을 만들어서... 여러분 같으면 안 하겠어요?


카르텔 만들어서 노동자도 또 그 안에서 카르텔 생기고 계층이 생기고,

우리 무리가 아닌 비정규직이 또 빨리 따라오는 걸 막아야 되고,

우리는 또 자본가처럼 잘 살기 위해 나아가야 되고.

자본가들은 안에서 또 싸우고 있고,

지금 이 사회 정점에 서는 이 모든 것들 위에 있는 최고 강자들이

또 지들끼리 뭉쳐서 싸우지만 뭉쳐야 돼요.

왜? 서로 서로 또 공생해야 되는 부분이 있잖아요.

왜? 우리보다 더 밑에 이들이 올라오는 걸 막아야 됩니다.

항상 어디나 바리케이드를 쳐 줘야 돼요.

그래서 예전에 신분제라는 게 그 바리케이드 역할 해준 거예요.

제도적으로.


그런데 자본주의가 들어와서 돈 앞에서는 다 무너졌죠

신분이 낮아도 돈 많으면 권력을 헤게모니를 쥘 수 있으니까 얼마든지 그 돈을 이용해서...

자본주의 사회가 오니까 신분제 사회가 무너지니까요.

자본주의 사회로 오니까 이제 돈이 지배하는 시대로 가니까 새로운 격차가 형성된 겁니다.

즉 돈 많이 가진 사람과 못 가진 사람들 간의 격차.

예전에는 노력하면 부자가 될 수 있었지만,

개천에서 용이 났지만 지금은 알 수 없다.

이 얘기는 바리케이드가 쳐지고 있다는 걸 보여주죠.

새로운 신분 사회로 가고 있는 겁니다.


지금 이미 왔어요, 한참.

그래서 이 신분제 사회의 계급 사회의 모순이 드러나는 겁니다.

드러났는데 알고 보니 그렇게 계급 파괴를 주장하던 사람들이 알고 보니 최고의 수혜자였더라.

이게 엄청 충격적인 얘긴 거예요.

국민들한테 신분제를 느끼게 해주고,

그 신분제론이 지금 일반인들한테 재미있게 기재된 게, 회자된 게 그거죠.

금수저지 계신 분이에요. 난 흙수저야... 뭐, 자기 신분을 체감하고 있는 겁니다.


조선 사회는 어떻게 신분제 사회를 살았나?

음, 그러면서 "나는 흙수저야." 이 사람 머릿속에서는 지금 너무 똑같이 조선사회죠.

안타깝죠. 자기가 흙수저라는 걸 알고 있는 사람의 마음

그게 조선시대의 예전 평민들, 노비들 마음아니였겠어요?


"난 어차피 올라가기 힘들어."

왜? "너도 할 수 있어." 제도도 바뀌었어요.

음서제도식으로. 예를 들어 수시를 늘리고 있는 것 자체가 학종 늘리고 다 그 사기죠..

아, 공정한 부분이 있겠죠. 하지만 그런 제도를 왜 도입했을까요?

기득권층이 "이거 해야 내 자녀 쉽게 시험 안 보고도 쉽게 쉽게 전형 봐서 들어갈 수 있겠다"라고 판단한 거 아닙니까?

수능 시험 안 보고.


여러분이라고 안 그러겠어요? 이해가 다 되잖아요.

거기 못 끼워서 안타까운 거지. 지금 그 그룹에 낀 게 안타까운 거죠.

이런 거에 같이 분노를 해도 다 우리 편이 아닙니다.

"아니, 세상에 그런 일을 하다니! 나 빼놓고?" 뭐 이런 느낌 있어요. 그렇죠?


"누가 그렇게 해서 부정부패 걸렸데..."

"뭐야, 나 빼놓고?"

그게 부러운 사람들이 화내는 것도 있고...

우리가 잘 봐야 되는데. 그러니까 야당들은 항상 공정합니다.

야당 등은 항상 양심적입니다. 말이.


왜 그럴까요? "나 빼놓고 그거 하고 있다"고 이런 마음이 되니까.

권력을 얻으니까 야당이 여당 되면 또 똑같은 소리 합니다.

왜? 권력을 얻었으니까.


이걸 계속 지켜보고 있는 국민들은 "내가 주권자인데 이 새끼들이 뭐 하는 짓이야"라고 나와야 되는데,

그렇게 누가 나오면 또 욕합니다. 국민들이.


"뒤로 가라!"

"우리가, 우리가 몰라서 이러는 거 아니야! 너보다 모자라서 이러는 거 아니야!"

"왜 똑똑한 척이야."


아시겠어요? 국민 안에서 또 갑질이 일어나요
오랜 을의 생활에 세뇌가 돼서요...

"감히 주인 마님한테 도전하는 것들은 내가 막아야 된다"는 알 수 없는 그 프로그램이 깔려 있어요.

그래서 계속 이 생활이 유지되는.

갑들은 절대 이 판을 깨고 싶지 않죠. 이 판을 깨는 것들이야말로 악당이죠.

지금 민주당한테 자한당이 악당 일까요? 아니에요.

이 판을 깨려는 애들이 악당이죠.

국민 각성시키는 이런 애들이 악당이죠. 자한당 민주당은요,


"어차피 또 네가 해도 언젠가 나한테 기회가 온다"는 거 알거든요.

어떤 실수, 헛발질 할 게 뻔하거든요.

이쪽도 기다려요. 헛발질 하기를

그런데 헛발질 많이 해놓으면 기회가 다음에 바로 못 올 수도 있죠. 그 차이지.

계속위에서는 서로 공생하고 있습니다.
제가 아는 것만 해도 민주당 자한당 의원들 그렇게 국회에서 싸우고 같은 술집 가십니다, 같이.


우리가 그 사람을 걱정해주고 있는 게 참 노비들의 걱정이죠.
우리 주인마님 언성 높이셨는데 괜찮으실까.
신기하게 요정에 갔더니 그 두 분들 히히덕 거리고 있습니다.


"뭐지? 역시 내가 알 수 없는 신비한 세계가 있구나..."

주인 마님들의 세계...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우리가 스스로를 자조시키면서 살아가는 것처럼

조선시대 그렇게 신분제 사회가 그렇게 유지돼 왔던 거예요.


지금 그 신분제 사회로 갑니다. 갈수록

지금 국민들이 짜증내고 하는 게요,

지금 그래도 지금 되돌리고 싶어서,

이 사회로 가는 걸 막고 싶어서 저항하는데...

그렇게 입으로는 모든 걸 아는 것처럼 국민의 마음을 진보적으로 주장하다가 알고 보니까,

까보니까 이놈이 아주 제대로 누리던 놈이네.


이 국민적인 실망을 어떻게 덮어요? 

"걱정 마, 우리가 정권 창출해줄게!" 국민하고는 아무 상관없는 얘기예요.

이것을 우리가 잘 직시하고... 고등 침팬지, 고등 침팬지 사회는 이래요.

특수한 게 아니에요. 여러분도 놀라지 마세요.
놀래셔도 안 되는 게 쭉 그렇게 살아왔어요.
그렇죠? 조선시대, 고려시대... 조금씩 양상만 바뀌었지. 늘 그렇게 살아왔습니다.

그러니까 새삼스러울 건 아니고 당연히 이렇다는 걸 알아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데 우리는 그래요.

"과거는 노비사회 힘들게 살았데. 어유 우리는 박정희 대통령 만나서 행복하지."

자, 이렇게 결론 나면 안 되는...

"우리는 문재인 대통령 밑에서 행복하지!" 우린 문재인 보육국이야. 
이런 마음이 보이지 않나요?
마음이 노비들 마인드에요.
우리 주인 마님이 정승 됐데.
노비들 삶은 나아진 게 있나요? 나아진 거 있죠.

그 방문하는 그 벼슬아치들 말하면 이제 눈에 안 차고 우습고...


"내 말 들어야 돼요!"
"주인 마님 계시냐? 잠깐만요!"
여러분, 또 그 사람이 말 들어야 됩니다.

"노비가 잠깐만 기다리세요!" 뭐, 자기가 얘기 안하면.. 이 사람은 엿 먹는 거잖아요? 거기서 희열을 느끼죠.

"내가 이렇게 컸다!" "우리 주인마님이 잘 되면 나는 더 권세를 부릴 수도 있다!"

자기 것은 아니죠? 여기에 만족하실래요? 이런 노비의 삶에?

추천 비추천

1

고정닉 1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팬덤 때문에 오히려 여론이 나빠진 스타는? 운영자 25/03/17 - -
AD 보험상담은 디시공식설계사에게 받으세요! 운영자 24/08/28 - -
2040925 공공기관은 연봉낮은이유가 공무원같은거라 그런거야? 취갤러(125.140) 01.17 108 0
2040924 중소 영업직도 이직 가능하냐 취갤러(118.235) 01.17 96 0
2040923 애들아 여기8할이 지잡.고졸 생산직이다 취갤러(125.136) 01.17 119 1
2040922 9급 가성비 존나 좋은 것 같음 [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7 2391 17
2040919 30살 중견기업 남자 소비패턴 ㅍㅌㅊ? 취갤러(211.219) 01.17 152 0
2040918 그냥 인생 흘러가는대로 살기로함 [1] ㅇㅇ(211.234) 01.17 130 0
2040917 부산 35살 남자다 [1] 취갤러(211.106) 01.17 176 1
2040916 알바만으로 연말정산이 되나 취갤러(118.235) 01.17 188 0
2040914 (유머)12살의 나와의 대화 취갤러(116.44) 01.17 62 0
2040912 암어 다이아믄.. 스마트싱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7 68 0
2040911 스마트싱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7 51 0
2040909 사실 예중 예고 예대 이런애들이 엘리트지 [2] 취갤러(211.206) 01.17 129 0
2040908 진짜 애새끼들 존나 많네 학벌 전공 [1] 취갤러(61.82) 01.17 211 3
2040907 직장이란게 ㄹㅇ 좃같은거임 취갤러(211.206) 01.17 147 1
2040905 하이닉스 신입 627명 중 문과 4명 ㅋㅋㅋㅋㄱㅋㄱㄲㅋ [4] 취갤러(211.234) 01.17 381 3
2040904 대기업 계약직vs외국계 정규직 [2] 취갤러(210.222) 01.17 176 0
2040903 경희대 화학 홍대 기계공 취갤러(175.124) 01.17 104 0
2040897 고졸 노경력 뭐하지 [5] ㅇㅇ(118.235) 01.17 246 0
2040896 다들 5년뒤에 뵙겠습니다. 단단풀고고추단단해지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7 84 0
2040895 제일 먼저 대채되는 직업이 사무직이고 [1] ㅇㅇ(14.36) 01.17 154 0
2040894 2025년1월17일의백수짓은 [1] 취직씨발놈아(125.141) 01.17 408 0
2040893 나도 진짜 죽고싶었었다 [17] 취갤러(211.49) 01.16 358 3
2040891 성균관대 복전자 질문 [6] 취갤러(218.147) 01.16 219 0
2040889 시ㅡ발 지방출장많은 직무인데 ㅋㅋㅋ ㅇㅇ(218.232) 01.16 91 1
2040888 경찰이랑 소방월급 비슷함? [1] 취갤러(121.179) 01.16 109 0
2040885 초봉5000인데 열등감 느껴짐 취갤러(125.244) 01.16 223 0
2040884 누가 더 대세일까 요즘 마루(59.28) 01.16 102 0
2040883 전기 노가다 하기 vs 안전관리자로 취업하기 [3] ㅇㅇ(14.36) 01.16 221 0
2040882 어느 ㅈ소에서 과장~차장이 되는 과정 [1] 취갤러(14.43) 01.16 178 1
2040881 사회생활 힘드노? ㅇㅇ(59.4) 01.16 78 1
2040877 하이닉스 신입사원 비율 시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취갤러(211.49) 01.16 555 5
2040876 서탈한 회사에서 포지션제안왔노 [2] 신창섭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6 332 0
2040875 진짜 왜 욕쳐먹는지 모르는거 1순위 [2] 취갤러(58.227) 01.16 321 10
2040874 상해전과 있으면 취업 많이 어렵냐?? 인생 많이 조졌나 ㅅㅂ... ㅇㅇ(223.38) 01.16 70 0
2040873 출장 왔다가 다시 서울로 가기는 ㅇㅇ(218.145) 01.16 71 0
2040871 시아스 공무면접 가본사람있냐?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6 73 0
2040869 현대차 넣었다 [1] ㅇㅇ(112.171) 01.16 199 1
2040868 나 진짜 7만급 데벤이 가지고 싶어... 너무 가지고 싶어서 눈물나... [3] ㅇㅇ(223.38) 01.16 95 0
2040866 아무 스펙도 없는데 공장에서도 받아주냐 [1] ㅈㅁ(210.113) 01.16 161 0
2040864 좆소새끼들은 자격증도 하나 없는게 정상임? [2] ㅇㅇ(14.36) 01.16 187 0
2040862 우생학<--이게 틀린게 아닌거같다 [1] ㅇㅇ(1.252) 01.16 160 8
2040861 서울대 철학과랑 강원대 수학과한테 수학문제 던져주면 누가더 잘품? [1] 정장(14.4) 01.16 127 0
2040860 인력사무소에서 알바중인데 [2] 취갤러(124.51) 01.16 194 0
2040858 하버드mba 나와도 취업 잘 안된다고 기사떴네 취갤러(124.51) 01.16 113 0
2040856 안전관리로 취업해본 취붕이있음? [10] ㅇㅇ(14.36) 01.16 275 0
2040854 면접때 마지막에할말잇냐묻는거 ㅇㅇ(121.181) 01.16 130 0
2040852 정의구현은 드라마에서나 존재하는거지?? ㅇㅇ(123.213) 01.16 57 0
2040847 중동 파견 힘들다 [3] 취갤러(115.89) 01.16 149 0
2040846 인턴 이력서 경력사항에 대외활동이나 알바 써도되나? [2] 취갤러(122.44) 01.16 346 0
2040845 ㅈ소평가좀 ㅇㅇ(211.234) 01.16 77 0
뉴스 이수지, 유튜브 영상 돌연 삭제…패러디 논란 의식했나 디시트렌드 03.2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