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 페이지 읽고있는데 스팩? 이것도 있고 뭐 이것저것 써볼께요. 나이 -> 23 학벌 -> 구석탱이 고등학교 걍 졸업       대학 -> x 군대 -> 임무완료 하고있는 일 -> 무대장치 월봉 -> 220정도 일의 역사 -> 20살 즉 고딩3학년2학기때부터 현장실습가서 처음 3달은 아... 대체 이게 뭔가 노가다의 연속..           5달정도 지나니 알바생들과 일당과 같이 일하는 재미 쏠쏠... 그리고 몸이 처음에는 아프다가 적응되서      점차 근육질로 변형           1년정도 지나니 부장직으로 승급... 알바생들과 일당을 부려먹는 재미 쏠쏠....           짐 옮기는 작업도 수월해 지고 각재와 합판으로 백보드 만들거나 페인트 칠 하는것이 약간 능숙해짐      예전에는 같은 작업을 해도 아프고 피곤했는데 일끝나고 피시방가고 싸우나에서 놀다가 띵가띵가하고      체력적으로 대단한 상승... (술하고 담배는 원래 안함)          군대 ㄱㄱ 2년썩기....     다시 나오니 내나이 23... 군대도 갔다왔겠다... 이제 두려울것이 없음.!! (용기충전?)_-    지금은 회사를 옮길려고 준비중... 콘서트 위주로 하는곳으로 갈까 아니면 해외쪽으로 몇번 가는곳으로    갈까 아님 헤어쇼나 오픈쇼를 자주하는곳으로 갈까... 고민중임.    (SBS. MBC 뭐 이런 방송무대센터로 가는건 절대안됨... 거긴 하는사람도 많고 팀별로 주/야 파트로 나누     어 져서 힘도 거의 안들고 별로 하는것도 없지만 월급이 조낸 약함) 결혼 -> 전혀할생각없음. 걍 돈모으고 벽에 똥칠할때까지 게임이나 에니메이션 보다 사망 친구관계 -> 그다지 연락은 하지않으나 온라인상에서는 부단하게 보는중...(특히 메신저나 게임) 재산 -> 1년간 일해서 번돈하고 아버지의 도움으로 300평 4500에 사서 올해 3월달에 묶인거 풀리고 도로공사      들어오면 1억 2천 이상 UP       주택청약 하나 들어놨삼.... 한달지출 -> 게임계정비(만원) + 핸드폰비(3만원) + 한달간식(5~6만원) + 12월/5월/9월 달쯤에 생활복 몇벌 사기.. (옷에도 관심은 없음)